오늘 길위의 여행자를 보니까 마지막회 방송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쉬움이 컸던 점은 JTV에서 했던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마무리가 별로 였던 것 같습니다

와글 와글 시장이 좋아 때도 그랬던 것 같구요

어느 순간부터 길위의 여행자 방송시간이 7시20분에 끝난다고 해 놓고서는

7시10분에 말도 없이 끝나버리고 그래 놓고서는 홈페이지에는 아직도

7시20분에 끝난다고 나와있습니다

거기다가 이번에도 마무리는 두서 없이 아무런 의미없이 종영을 하는 것을

보고 더이상 JTV 자체 프로그램은 그만봐야겠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습니다

시작만 거창하게 하는 방송국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이 아닌 마무리도 제대로

하는 자체 제작 프로그램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