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글 쓰는거 좀 쑥스럽긴 한데...토탁 첫방송 너무 잘 봤습니다.

마침 가족중에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어 제게 더 유익하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의사선생님의 설명도 너무 편하게 쉬웠고, 무엇보다 아나운서의 자연스러운 진행이 딱딱한 의학 프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신입 아나운서 인것 같은데, 뉴스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프로의 진행도 참 잘하네요...

닥터 토닥 여러가지 분야 다뤄가며 쭉 방송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