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보고 있자니 아주 답답합니다. 이건 그냥 폐지수순일뿐인가요 ?
공산주의국가가 아니란 말입니다. 민주주의에서 필요한 교육을 받겠다는 것이죠. 알면서 억지부리는 거 같아요.
상산고 교육이 잘못되었다고 느꼈다면 전학을 가겠지요. 입학도 안했을거에요. 전북교육청과 교육감이 무슨 도움을 주었다고 직권남용까지 휘두르며 멀쩡히 잘 운영되는 상산고를 좌지우지하려 하십니까?
교장선생님의 논리가 어디가 잘못되었나요. 그만들 좀 하시고 냅두세요.
어린아이들도 이런 비겁한 행동은 안할거지만 애들이 이렇게 놀면 꾸짖을 어른들 아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