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고 학부모입니다. 자사고 재지정 평가 기준점수가 다른 지역 자사고보다 10점이나 높고 12점은
전북교육감의 정성평가 점수가 들어간다하니
이는 결과를 정해 놓은 일방적 평가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결과라도 과정이 공정치 못하다면 이것은 옳지 못합니다.
전북교육감은 학교나 학부모님들과의 소통을 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일을
진행하신다니 이는 올바른 과정이라고 볼수없습니다.
상산고는 홍성대 이사장님의 사비로 명문사학을 만드셨습니다.
열심히 가르치시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무엇을 잘못한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이며 교육도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전북 교육청은 형평성 있는
자사고 평가 점수 기준을 세우십시요.
교육은 백년지대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