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진단을 보니 상대측 패널의 의견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공문조차 보내지 않은 사항에 대해 대답도 못하고 그저 막무가내로 이 사항을 자사고 없애기로 몰아가고 시청자들을 현혹시키려고 하고 자신들도 자기들이 하는 말을 제대로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저 앵무새처럼 교육감의 지시 사항을 되풀이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일반고는 일반고에 맞는 기준으로 자사고는 자사고에 맞는 공정한 평가 기준으로 관리 감독하셔야죠.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정책이 상산고를 없애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