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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지자체 '연계'...재정 효율성 높여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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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지자체 '연계'...재정 효율성 높여

소규모 자치단체마다 공공시설을 지으면서
예산 부담은 물론 시설 운영의
효율성 문제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민선 8기에는 자치단체들이
다양하게 협력 사업을 발굴해서
상생 방안을 찾는 데 힘써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무주군과 진안군은 쓰레기 처리 시설을
놓고 손을 잡고 있습니다.

먼저 무주군이 생활폐기물 소각장을
무주 관내에 건립해서 진안군의 폐기물까지
처리하게 됩니다.

진안군과 협의가 끝나는 대로 내년 10월에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황인홍, 무주군수
"광역화하는 것은 폐기물도 처리하고
군비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결국
두 지역이 모두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 대신 진안군은
무주군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 줍니다.
현재 진안군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 업체가
무주군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고,
무주군의 쓰레기 발생량이 늘어났을 때,
증가분까지 처리해 주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국경완, 진안군 자원순환팀장
"무주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진안군에서 반입해서 처리하는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전략으로 가야 된다고 보고요"

덕유산을 끼고 있는 무주군과 장수군은
둘레길을 연계해서 조성하는 방안을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읍시는 고창군과 부안군에
서부권 광역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재정 부담과 낮은 가동률 때문입니다.

인구는 감소해 재정 효율성은 떨어지고
단일 지역으로는 시장성에
한계가 있습니다.

공공시설은 물론 농산물. 관광 마케팅,
도시민 유치 사업 등에서도
경계를 뛰어넘는 연계사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정윤성
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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