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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치러진 전주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지훈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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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의장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을 지낸
조 당선인은 행정 경험과 정치력을 강점으로 내세워 왔는데요
세 번째 도전 끝에 민선 9기 전주 시정을 이끌게됐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 1998년 전주시의회에 입성하며
정계에 첫발을 내디딘 민주당 조지훈 당선인.
이후 내리 4선 시의원을 한
조 당선인은 전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지역 정치인으로 입지를 다져 왔습니다.
시의회를 떠난 뒤에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을 맡아
중소기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이끌었습니다.
조 당선인은 이를 바탕으로 선거 기간,
자신을 '전주를 가장 잘 아는 준비된 후보'라고 소개하며
전주의 대도약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해 왔습니다.
[조지훈|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당선인: 전주시에서 살고 있다고 하는 삶 그 자체가 자부심이 되고 자긍심이 돼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전주에서 살고 싶어 하는 이런 도시로 변모할 거다 이렇게 봅니다. ]
하지만 당선까지의 여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때 처음으로 도전장을 냈던
조지훈 당선인은
2022년 선거에서는 민주당 경선에서
신인 가점을 받은 우범기 후보에게 밀려 고배를 마셨습니다.
4년의 절치부심 끝에
이번 민주당 경선에서는
우 후보와의 리턴매치 끝에 당심과 민심을 모두 잡았고,
마침내 민선 9기 전주시정을 이끌게 됐습니다.
세 번째 도전 끝에
시정 운영의 기회를 얻은 조 당선인은
지방채 문제 해결과 피지컬 AI 산업도시 조성 등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입니다.
[조지훈|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당선인: 지역의 중흥을 맡고 있는 정치적 역량 이런 것들을 경제적 기회의 문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첫 번째 산업이 될 거라고 보기 때문에. ]
'전주를 가장 잘 아는 후보'를 내세워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조지훈 당선인.
선거 기간 내세운 약속을 성과로 증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 뉴스 하원호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