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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40대 여성공무원 유족 "목숨 끊어 성폭력 증명"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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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40대 여성공무원 유족 "목숨 끊어 성폭력 증명"

간부 공무원에게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한 뒤 지난 11일에 숨진 임실군청 여성 공무원의 유족이 사실상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숨진 공무원은 사망 전 지인에게 정기 인사이동으로 과거 자신에게 성폭력을 휘두른 간부들과 함께 일하게 돼 힘들다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해당 간부는 약 30년 전 고인과 잠시 근무했을 뿐 최근엔 고인과 만난 적이 없다면서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족은 고인이 목숨을 끊어가면서 증명을 했는데 더 이상 뭘 보여줘야 하느냐며 사실상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김철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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