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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리뷰

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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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뉴스를 돌아보는 뉴스 리뷰입니다.

이스타항공 창업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이
가족이 소유한 이스타항공 지분 39.6%,
즉 지분가치 410억 원을
모두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분 포기에 따른 410억 원 가운데
부실채권과 세금을 빼면
실제로 남는 금액은
230억 원 가량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체불임금 250억 원에 미치지 못하고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인수를 포기할 경우 230억 원의 매각대금마저 확보하기
힘듭니다.

이 때문에 5개월째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노조가 이상직 의원의 해법을 촉구했지만
여전히 체불임금의 해법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스타항공 지분을
자녀들에게 편법증여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자본금 3천만 원에 불과했던
이상직 의원의 자녀 회사인 이스타홀딩스가
어떻게 1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해
이스타항공 최대주주가 됐느냐는 의혹인데,
이 부분도 명쾌한 답변이 없습니다.

우리지역 국회의원이
체불임금과 편법증여 의혹에 휘말리면서
유권자들은 크게 실망했습니다.

국회의원의 의무 가운데
성품과 행실이 맑아야 한다는
청렴의 의무가 있는 만큼,
이 의원이 체불임금과 편법증여를 둘러싼
문제를 말끔히 해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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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여성 시의원과 불륜을 인정했던
김제시의회 유진우 의원이
이번엔 상대 여성에게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김제시의회는 윤리특위를 열어
유 의원을 제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제명은
특위를 구성한 지 13일 만에 이뤄져
한참 늦었다는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노리는 후보들이
불륜설에 휩싸인 두 사람의 표를 얻으려고
눈치만 보다가 징계를 늦췄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화가 난 김제시민들은 시의회를 해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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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광주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잇따라 전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17일부터 어제까지 17일 동안
모두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대전 확진자 관련이 3명,
광주 확진자 관련이 2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방역당국이
제대로 검사도 하지 않은 채
확진자를 돌려보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방문판매업과 관련해 대전을 방문했던
익산의 60대 확진자는
익산보건소를 찾은 뒤
나흘 후에 검사를 받았고,
고창의 60대 확진자는
보건지소를 방문한 다음 날에서야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전라북도와 익산시는 곧바로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방역당국의 헌신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이런 실수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뉴스 리뷰였습니다.
김철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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