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열흘째 실종 여성 숨진 채 발견...범행 부인_수퍼 대체

2020-04-23

공유하기

전주에서 발생한 30대 여성 실종 사건
수사 속보입니다.

경찰이 살해 가능성에 무게를 둬왔는데
실종 열흘째인 오늘 여성이 숨진 채
발견했습니다.

유력한 피의자는 숨진 여성이 알고 지내던 남성으로 이틀 전 구속됐지만 여전히
범행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진안군 성수면의 한 하천변입니다.

경찰이 오늘 오후 4시쯤
여성 시신 한 구를 발견했습니다.

지난 14일 밤 실종된 30대 여성입니다.

<나금동 기자>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곳입니다.
시신은 수풀에 거의 덮혀 있었습니다.

시신을 발견한 곳은
여성의 지인인 31살 남성 A씨의 차량이
여성이 실종된 다음 날 오후에
40분 가량 머무른 곳입니다.

숨진 여성은 지난 14일 밤
A씨의 차량에 강제로 태워진 채
집을 나섰습니다.

A씨의 차량에서는 여성의
혈흔과 삽이 나왔습니다.

또한 A씨가 여성의 귀금속을
아내에게 줬고, 모바일 뱅킹으로
48만 원을 송금받은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런 정황을 토대로
A씨를 살인과 강도 혐의로 지난 21일
구속하고 실종 여성을 수색해왔습니다.

하지만 A씨가 혐의를 부인해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A씨는 프로파일러와 거짓말탐지기 조사도 거부했습니다.

한달수/전주완산경찰서 형사과장
피의자는 피해자가 발견됐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범행을) 전부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는 동시에
구속한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나금동
나금동 기자 (kdna@jtv.co.kr)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