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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지는 마스크 생산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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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마스크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마스크 생산공장 설립해 이번달부터 마스크를 생산하기로 했는데요.

그러나, 중국으로부터 마스크 제조설비를 들여오지 못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달부터 마스크 수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부제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군산은 약국과 우체국 등을 통해 매일 3만에서 4만여 장의 공적마스크가 공급되고 있지만 군산에 마스크 공장이 없어 모두 외부에서 생산된 마스크입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코로나 발생초기에는 군산시 공무원들이 마스크 확보를 위해 공장이 있는 경기도까지 찾아가는 발품을 팔아야 했습니다.


(s/u) 군산시는 원활한 마스크 확보를 위해 한 사회적 협동기업의 공장 시설을 리모델링해 마스크를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이번달부터 하루 최대 4만 장을 만들 계획이었지만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중국업체로부터 구입하기로 한 2대의 마스크 제조 설비가 아직까지 들어오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군산시는 코로나 이후 마스크 제조 설비에 대한 주문이 폭주한데다, 가격마저 크게 올라 늦어지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싱크)군산시 담당자 여기저기서 그 기계를 구하려다 보니까 기계값이 많이 올랐데요.

그리고 중국에서 기계를 안 주는 거죠. 군산시와 사회적기업은 국내에서 제조 설비를 들여오는 방안도 검토중이지만 마스크 생산은 계획보다 상당기간 늦어질 전망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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