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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학...학생 마스크 어떻게?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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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학...학생 마스크 어떻게?

정부가 다음 달 6일 개학을 앞두고
437만 장의 마스크를
학교 비상용으로 비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여전히 마스크가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전북교육청이 비상용 마스크의 경우
건강이 우려되는 학생에게만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김 철 기자입니다.


학생 수가 1천 명을 넘는 학교는
다음 달 개학을 앞두고
마스크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학교 자체적으로 마스크를 구하기 힘들고
그나마 비축한 물량은
금세 동이 나기 때문입니다.

학생 수 많은 학교: 만약에 저희가 4천 장이든 5천 장이든 갖고 있어도 (학생 수가 많아) 2~3일이면 끝나잖아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개인이 지참하라고...

전라북도교육청이
마스크 지급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CG)
우선 22만 명에 이르는
전북의 모든 유초중고학생들에게
1인당 2매씩 필터가 포함된
면 마스크를 제공합니다.

1회용 마스크는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기저질환이 있는 학생,
그리고 사회적 배려학생에게만
우선 지급합니다.
(CG)

건강한 학생들은
스스로 1회용 마스크를 구입해야 합니다.

또 학교 출입구에서 발열을 체크한 뒤
개인 판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등교합니다.

김쌍동/전북교육청 인성건강과장: 일괄지급하는 게 아니라 기저질환이나 기침환자, 이런 꼭 필요한 학생들이 있을 때를 대비해서 마스크를 지급하는 걸로 돼 있는 것이지, (건강한 학생까지) 강제로 쓰는 건 아닙니다.

학생들은 개학을 하면, 평일엔 약국에서
5부제 마스크를 구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주말마다 약국으로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김 철입니다.@@@
김철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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