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오래되고 낡은 경유차의 폐차를 지원하는 사업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동한 많은 노후 경유차를 폐차했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폐차물량이 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예년같은 혼잡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오전부터 노후 경유차의 폐차 지원을
신청하려는 발길이 이어집니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2005년 12월 이전에 제작된
덤프트럭과 콘크리트 믹서트럭 등이
대상입니다.
지원금액은 SUV 승용차를 기준으로
150만 원 가량입니다.
신청자 중 차량연식이 오래된 순서로
지원됩니다.
(인터뷰) 홍주선 / 노후 경유차 폐차지원
"그렇게 오래됐다고는 볼 수 없는데, 연식으로 따져가지고 (배출가스) 5등급 차량으로 결정이 돼서, 아깝지만 폐차를 하게 됐습니다."
시군마다 신청자가 몰리고 있지만,
지원물량보다 신청이 훨씬 많아 빚어졌던
예년같은 대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CG 시작)
각종 사업을 통해 전북의 노후 경유차가
2018년 13만 5천여 대에서 9만 5천여 대로 줄었고,
올해 초기 폐차지원 물량도
지난해 전체와 비슷한 만3천 대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CG 끝)
전주시만 해도 지난해 상반기에 580대,
하반기에 3천대를 지원했지만,
올해는 우선 3천대를 지원하고
신청물량에 따라
추가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박시용 /전주시 미세먼지대응팀장
"올해 상반기 본예산에도 3천 대가 (확보)됐기 때문에 시민들이 신청하면 거의 될 것 같고요. 하반기에도 추경이 확보되면 조기폐차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전라북도는 내년부터 노후 경유차 폐차와 저감장치 부착 물량을 더 늘려, 남아있는 노후 경유차를 2024년까지 모두 폐차하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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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창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