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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이상 5명 ... 전북 정치력 살아날까?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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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이상 5명 ... 전북 정치력 살아날까?

이번 총선 결과,
전북에서 3선 이상의 다선 의원 5명이
국회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21대 국회 전북 정치권은
초.재선으로 구성돼 있어서
정치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았는데요

중진 의원들이 보강되면서
전북 정치권에 힘이 실릴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어서 정윤성 기잡니다.

22대 총선 결과,
정동영 전 의원은 5선 고지에 올랐고
이춘석 전 의원도 4선에 성공했습니다.

정동영 전 의원은 전북 정치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되고 이춘석 의원은
민주당 지도부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윤덕, 한병도, 안호영 의원은
3선 대열에 합류함으로써
국회 상임위원장이나
정책위의장 등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윤준병, 신영대, 이원택 의원은 재선,
이성윤, 박희승 당선자는 초선으로
초재선과 중진 그룹이 조화를 이루게 됐습니다.

21대 국회에서는
의원들이 모두 초재선이어서
전북의 목소리를 내는 데 한계가 있었고
특히 새만금 잼버리 파동과
예산 삭감 등에서 무기력했다는 비판이
거셌습니다.

민주당 지도부와 최고위원에
전북 의원이 한 명도 들어가지 못하는 등
취약한 정치력도 그 원인으로 거론됐습니다.
따라서, 중앙정치에서의 존재감,
국가예산 확보, 그리고 잼버리 파동으로
위축된 전북도정과의 새로운 관계 구축 등
22대 전북 정치권의 역할과 책임은
더 커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부 여당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확실하게 목소리를 내는 집중력과
실리를 챙길 수 있는 정치력을
보여주는 것도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정윤성
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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