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1박 2일 일정으로
다시 전북을 찾았습니다.
군산과 익산에서 유권자들을 만난
윤석열 후보는 민주당에 대한 공세 수위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군산과 김제, 부안을 새만금 메가시티로
조성하겠다는 공약도 내놨습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군산 공설시장을 찾았습니다.
당 점퍼 대신 정장 차림의 윤 후보는
이제 트레이드 마크가 된
어퍼컷 세리모니도 선보였습니다.
윤 후보는 지역 발전이 더딘 건,
민주당 독점정치의 폐해 때문이라고
공세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 이 지역은 계속 발전을 안시키는 것이 자기들에게 지속적으로 의지하게 만들고 또 어려운 경제 여건 때문에 민주당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그런 독점정치의 폐해를...]
민주당을 좌파 사회주의로 규정하고,
지역 감정도, 이념도 없는 자신이
나라를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 수십년된 좌파 사회혁명, 그 운동권 이념에 지금까지도 빠져 살면서 자기들끼리 끼리끼리...]
대통령이 되면 직속 위원회를 만들어
새만금 개발을 직접 챙기고,
군산과 김제, 부안을 새만금 메가시티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 이제 군산을 떠났다가 오랜만에 오시는 분들은 이게 내 고향이 맞냐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이 지역을 확 바꾸겠습니다.]
하지만 윤 후보는, 불과 내일
재가동 협약을 앞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인센티브를 지원해 실현시킨다고 말하고,
복합쇼핑몰 입점을 대기업의 투자와
기업 유치라고 말하는 등
현실과는 다소 동떨어진 인식을
보였습니다.
어제 익산에서 하룻밤을 보낸 윤 후보는
오늘 동학농민군의 위패가 모셔진
정읍 구민사 참배를 끝으로
전북 유세 일정을 마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JTV 전주방송)


-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