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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최종- 재개발 '지분 쪼개기' 외지인 가세 전주의 재개발 지역에서 분양권을 노린 지분 쪼개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외지인까지 가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원택, 면소 판결로 의원직 유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이원택 의원이 1심에서 면소 판결을 받아 의원직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전주시, 착한 선결제 운동 전주시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상점에서 최대 30만 원을 미리 결제한 뒤 나중에 찾아 쓰는 선결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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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설 농축수산 선물 20만 원까지 허용정부가 설을 앞두고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청탁금지법 상,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을 20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한시적인 조치로, 지난해 추석에도 이처럼 상한액을 높인 뒤 관련 매출이 한 해 전보다 7% 증가한 바 있습니다. 정부는 농수산물의 소비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 명절을 앞두고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서 할인전 등 판촉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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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공장 신축 현장에서 불(화면)오늘 아침 10시쯤 남원시 주천면의 한 공장 신축 현장에서 불이 나 공사 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작업 중에 절단기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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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천군의원들 반발에 금란도 개발 차질 우려지난해 군산시와 충남 서천군이 합의한 금란도 개발에 대해 서천군의회가 뒤늦게 반대하고 나서, 개발 차질이 우려됩니다. 서천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금강하구둑 해수유통 같은 안건이 전혀 논의되지 않은 채 맺어진 금란도 개발 협약의 재검토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금란도는 군산항과 장항항에서 퍼낸 흙을 쌓아두면서 생긴 인공 섬으로, 해양수산부는 군산시와 서천군의 합의에 따라, 제3차 항만개발기본 계획에 금란도와 장항항 재개발 사업을 반영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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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작년 초미세먼지 '나쁨이상' 36일...40% 감소전라북도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집계한 결과 지난해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상을 보인 날이 36일로, 1년전보다 24일, 40%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평균 농도는 1세제곱미터당 20마이크로그램으로 23% 감소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한 노력과 코로나19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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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도심 중학교 1지망 대거 탈락(자막대체)전주시 중학교 배정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1지망 지원자의 90%가 원하는 학교에 진학했는데요.. 하지만 신도심지역에서는 한 학교에서만 1지망 탈락자가 백명이 넘게 나왔습니다. 학군별, 학교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뚜렷했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올해 전주시내 중학교에 진학하는 학생은 6천7백여명입니다. 지난해보다 3백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1지망 학교에 진학하는 학생은 6천백여명으로 90% 가량입니다. (cg) 4년전에는 1지망 배정비율이 95%였는데 해가 지날수록 하락하고 있습니다.// (int) 김유신(전주교육청 학생배치담당) :최대한 근거리 배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개발지역내 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일부 학교의 1지망 배정률이 감소하고 있어 전주지역 1지망 학교 배정률이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선호도가 높거나 학교가 부족한 신도심지역의 일부 학교에서는 무더기 탈락자가 나왔습니다. (cg) 에코시티의 화정중이 119명, 서신중 122명, 효천지구와 인접한 우전중은 143명이 1지망 배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특히, 에코시티 화정중은 아파트 분양과 입주가 계속되고 있어 향후 2-3년간 탈락자 수가 더 늘어날것으로 예상됩니다. (sync) 에코시티 학부모 :저희 애도 내년에 중학교에 들어가는데 가까운 학교로 간다는 보장도 없고 답답하죠..이렇게 학생 수가 많은데 중학교가 한 곳이라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반면, 원도심 지역은 학교의 존폐위기를 걱정해야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평화동의 남중과 완산동의 곤지중은 간신히 한 한급을 채우는데 그쳤습니다. 기린중등 5개 학교에 지원한 학생 수는 4-50명대로 2개 학급만 편성됐습니다. 구도심과 신도심, 같은 학군내에서도 주거지역 인접 여부에 따라 학교별로 뚜렷한 대비를 보였습니다. 전주시내 중학교 수는 40개로 이전과 같았지만 학령인구 감소여파로 학급 수는 작년보다 11개가 줄었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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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지능형 교통정보 시스템 반쪽 운영이른바 지능형 교통시스템이 운영되면 지정체 구간 등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운전자의 차량 운행을 돕고, 체계적인 교통관리가 가능한데요, 익산시도 10년전부터 이 시스템을 추진한다며 90억 원을 썼는데, 반쪽 운영에 그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주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입니다. 시내 도로의 지체와 정체 구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CCTV 영상을 통해 실제 도로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 있습니다. 익산시도 지난 2천7년부터 이같은 지능형 교통시스템 도입을 추진했습니다. 90억 원을 들여 도로 곳곳에 CCTV를 설치하고 통제센터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2010년이후 예산 부족을 이유로 추가 투자를 중단했습니다. 전주처럼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 체계적인 교통관리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싱크>익산시 담당자 예산이 많이 소모가 되잖아요, 2010년까지만 일부를 구축하고 그 후로는 사업 추진이 안됐어요. 이러는 사이 익산시의 등록 차량은 2013년 13만 대에서 2020년 16만 대로 23% 증가했습니다. 교통 혼잡 구간은 늘었고 효율적인 교통관리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싱크>익산 주민 서서히 서서히 (정체구간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특히, 모현 사거리 쪽 그쪽은 말도 못하죠 심하죠. <인터뷰>장경호 익산시 의원 사고구간, 지체구간이라든지 이런 정보들이 전달이 되는데 시스템이 제대로 만들어져서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들이 전달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년 넘게 반쪽 운영에 그친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익산시 지능형 교통정보 시스템. 익산시는 내년까지 50억 원을 투입해 보완에 나설 예정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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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허점 노린 '지분 쪼개기'...외지인까지 가세재개발 지역에서 집 한채나 땅 한 필지를 여러 명이 나누어 갖는, 이른바 지분 쪼개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분양권을 노린 투기 행위로 의심되는데, 전주방송 취재 결과 외지인들까지 대거 가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다른 지역은 지분에 따른 면적이 일정 규모 이하면 분양권을 받을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지만, 전주는 이런 규정이 없는, 제도적 허점을 노린 겁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재개발이 추진되는 전주의 구도심 지역입니다. 이 곳, 몇몇 필지의 토지대장 등을 통해 소유권을 확인해봤습니다. 324제곱미터의 토지 소유권이 지난해 5명이 5분의 1씩 나눠 갖는 걸로 바뀌었는데, 4명은 광주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2백제곱미터가 넘는 또 다른 필지 역시, 소유자가 대부분의 지분을 광주에 주소를 둔 4명에게 쪼개 팔았습니다. 전체 3백여 필지 가운데, 소유 지분이 잘게 나뉘어 외지인에게 매매된 필지가 수십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싱크>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조합원이) 3백 세대 정도 되는데 외지에서 투자 목적으로 해서 들어오신 분들이 지분 쪼개기를 해서 지금 한 세대수가 5백 세대 이쪽 저쪽으로 늘어난 상황입니다." 외지인들마저 지분을 쪼개 갖는 건 분양권을 노린 투기 목적이 의심되는데 제한할 방법은 없습니다. 토지와 주택 지분 규모가 60에서 90제곱미터 이상이 되지 않으면 분양권을 주지 않는, 이른바 '과소필지' 조례를 운영하는 광주와 청주 등 다른 지역과 달리 전주에서는 아무런 규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전주시의회에서 관련 조례를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별다른 진척이 없습니다. 전주시는 피해를 보는 원주민이 나올 우려도 있다며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싱크> 전주시 관계자 "기존의 선량한 또 피해자가 발생할 수도 있는 여지도 있어요, 그 법 자체로만 따져보면. 그래서 아직 저희 쪽에서는 조례로 만드는 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좀더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할 부분이에요." 재개발 지역의 지분 쪼개기에 외지인까지 가세하면서, 후유증과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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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버스.택시기사 코로나19 전수 검사(시군)(21년 1월 19일)임실군이 버스와 택시기사를 대상으로코로나19 전수 검사에 나섭니다.순창군이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영상 공모전을 개최합니다.정원익 기자입니다.임실군이 오는 22일까지버스와 택시기사 100여 명에 대해코로나19 전수 검사를 합니다.대중교통을 통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섭니다.임실군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이들에 대한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최용한/임실군 경제교통과장"대중교통 종사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순창군이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내 마음에 순창을 담다'라는 주제로영상 공모전을 개최합니다.1건씩만 출품할 수 있는데 순창의 관광자원을 영상으로 담아오는 11월 말까지 제출하면 됩니다.남원시가 올해 187억 원을 들여 도로망 구축에 나섭니다.남원시는 농어촌공사 확포장을 비롯해마을 진입도로 개선,도로 정비를 신속하게 처리한다는계획입니다.김현호/남원시 도로담당"도로망 개선과 정비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장수군이 올해 낡고 오래된 공동주택 2곳에유지보수비 6천만 원을 지원합니다.지원을 원하는 공동주택은다음 달 10일까지 읍면사무소에신청하면 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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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신문(21년 1월 19일)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전북일보입니다.(1면)- 에너지 기술혁신 개발투자 확대...전북,제 몫 찾을까"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기술개발 공모사업에서 전라북도가 제 몫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전라북도는 그간 사업비 기준으로전국대비 1%비율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중점적으로 추진하는그린 뉴딜, 탄소 중립 부문에서 기회를 잡았다는 분석입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4면)-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 임대료 감면"전주시의회가 정부와 국회가 건물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 감면을 위한 법률개정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결의안은 또, 정부 차원의 긴급 재정명령 등 법령개정 전까지 임대료 즉각 감면 조치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등도 담고 있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1면)- 도내 백신 우선접종 백만여 명"전라북도는 의료기관 종사자와 집단시설 생활자, 65세 이상 노인 등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가 모두 백만여 명에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전라북도는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가상 실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입니다."새전북신문입니다.(1면)- "지역 경제 무너질라"...지자체, 재난 지원금 더 푼다"완주와 무주 진안 정읍 등 4개 시군은모든 주민에게 10만 원을 추가 지급합니다. 이들 지차제는 보편적 지원을 통해소비를 촉진해야만, 방역과 경제 모두 살릴 수 있을 것이란 판단입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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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수 -13.8도 추위 기승...내일 낮부터 풀려(21년 1월 19일)전북은 현재 장수가 -13.8도로 가장 낮고, 무주 -10.1도, 전주 -7.3도를 보이는 등기온이 뚝 떨어져 매서운 추위를 보이고있습니다.오늘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영도에서 4도에 그치겠습니다.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낮부터 풀리겠습니다.내일 아침 기온은 -10도에서 -6도,낮기온은 9도에서 11도까지오르겠습니다.오는 목요일과 금요일에는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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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그린수소 클러스터 구축 업무협약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 군산시가 한국수력원자력과 두산중공업 등 5개 기업과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 기관과 기업은 3천 7백억 원이 투자될 이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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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람선이 산 위에..."산지 불법 훼손"6백 톤이 넘는 낡은 유람선이 바다가 아닌 군산의 섬 야산에 있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개발행위가 엄격히 제한되는 곳인데 군산시가 조사해 보니 산지 훼손 같은 불법 행위가 확인됐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바다와 맞닿은 군산시 무녀도의 한 나직한 야산입니다. 길이 40미터, 무게는 6백 톤이 넘는 유람선이 산비탈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배 아래 산지는 깊숙히 파헤쳐졌습니다. 이곳은 자연보호의 필요성이 높아 개발행위가 엄격히 제한된 보존관리지역. 주민들은 어떻게 가능한 일인지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싱크>군산 무녀도 마을 주민 주민들이 무엇을 하고 싶어도 허가가 나지 않고 그래서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런 큰 불법을 저지르니까 주민들이 격분해 있죠. 주민 신고를 받은 군산시는 지난 달 중순, 유람선 주인이 자신 소유의 산지에 옮겨 놓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유람선을 옮기면서 산지 4백 제곱미터와 갯벌 일부를 불법 훼손한 걸 확인했습니다. <싱크>군산시 담당자 주민들이 신고가 들어와서 나가서보니까 공유수면하고 어떻게 보면 불법 산지 훼손을 한 것이죠 개발행위 허가도 안 받고 했으니까. 유람선 주인은 군산항에 5년 가량 정박해 놓은 유람선 바닥에 구멍이 뚫려 가라앉을 위험에 놓이자, 급하게 옮기면서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싱크>유람선 선주 물 수심이 안 나오는 지역이라 바닷물이 많이 들어오는 사리 때 맞춰서 옮기느라 행정하고 협의가 잘 안 된 상태에서 옮기게 됐습니다. 군산시는 훼손된 산지 등을 복구하고 유람선을 옮길 것을 명령했고 유람선 주인도 이를 따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유람선을 옮기려면 바닷물 수위가 가장 높아지는 오는 7월쯤 가능할 것으로 보여 그때까지는 흉물로 남게 됐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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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부안 등 16개 시군, 원자력교부세 신설 촉구고창과 부안 등 전국 원자력발전소 주변 16개 시군으로 구성된 전국원전동맹이 원자력교부세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원전동맹은 오늘 영상회의를 통해 국회는 원자력교부세 신설 법안을 상반기 안에 반드시 통과시키라고 결의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원전정책을 세울때 원전 인근 시군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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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중국 칭다오 해상 지진에 흔들림 신고 7건오늘 새벽 3시 20분쯤 중국 칭다오 동쪽 322km 해상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에서도 소방당국에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7건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해상에서 발생한 국외 지진은 규모 5.5 이상일 때만 통보하지만, 국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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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이 돈 요구했다"...검찰에 경찰 고소경찰 조사를 받던 두 명의 시민이 현직 경찰로부터 돈을 요구받았다면서 해당 경찰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저희가 관련 녹취파일을 공개합니다. 다만 돈을 요구한 것으로 추정되는 경찰은 취재를 거부했습니다. 나금동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A씨와 B씨는 회사의 업무를 방해하거나 대부업법을 위반한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조사 과정에서 현직 경찰이 5천만 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합니다. A씨가 경찰과 나눈 통화라며 취재진에게 제보한 녹취파일입니다. (CG) A씨: 내가 오늘까지 그 5천(만 원)을 (B씨에게) 챙기라고 그랬어. 경찰관(추정): 네. A씨: (B씨는) 일을 끝낸 뒤에 주는 거지 뭐 미리 다 주냐, 드려야 되냐. 그렇게 말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래야 할 걸? 하기 전에 해야 할 걸?" 내가 그랬어. 경찰관(추정): 그러지. 룰이 원래 그려. 하기 전에 다 하는 거여. 원래. (CG OUT) 사건 처리 수위에 대한 대화도 이어집니다. (CG IN) 경찰관(추정): 100% 이것을 빼주네, 마네. 그건 내가 장담 못 하지. 그것은 내가 장담은 못 하고... 그렇게 될 수가 없어. 긍게 내가 처음에 할 적에 그랬잖아. 응. 일단은 구속을 안... 영장을 안 만들고. A씨: 응. 응. 경찰관(추정): 불구속으로 일단 먼저 시작하자고 그랬잖아. 내가 그래서. A씨: 근데 100% 무혐의라는 것은 없다? 경찰관(추정): 없지. 안 되지. 100% 무혐의는 안 되는 거여. (CG OUT) A씨와 B씨는 해당 경찰에게 실제로 5천만 원을 건네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경찰로부터 5천만 원을 요구받았고 직권남용과 비밀누설 등이 의심된다면서, 지난해말 해당 경찰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취재진은 해당 경찰에게 돈을 요구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지만 취재를 거부했습니다. 이후 취재할 내용을 문자로 남겼지만 답변이 오지 않았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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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장수 영하 10도...낮 최고 11도 (8뉴스)내일은 맑다가 오후에 차차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영하 10도, 완주 영하 8도, 전주 영하 6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6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1도로 오늘보다 7도에서 9도 가량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오는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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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현대차 전주공장 위기극복 목소리 확산현대차 전주공장 가동률이 30%대로 추락한 가운데,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위기극복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송지용 의장은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임원진과의 면담에서 현대차가 흔들리면 지역경제가 위협받게 되는 만큼, 노사정 협의체 구성과 함께 대책마련을 촉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완주군의회도 현대차는 픽업트럭 등 전략 차종을 전주공장에 이전하는 한편 노사민관정 모두가 K뉴딜과 친환경정책 등 급변하는 산업구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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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조선소 올해는 재가동될까?올해 가장 관심을 모으는 지역 현안 가운데 하나가 군산조선소 재가동 문제입니다. 군산의 신영대 의원은 지난해 총선 당시 임기 1년 안에 조선소를 다시 가동하겠다고 공약하기도 했는데요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와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문제등 넘어할 산은 더 많아졌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조선업계는 위기와 기회가 교차했습니다. 코로나19로, 세계 선박 발주 물량이 줄어든 반면, 하반기부터는 기술력을 앞세워 수주 실적이 빠르게 늘었고 이같은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영대 의원은 그동안 현대중공업 측과 접촉해온 결과, 조선소 재가동 의지는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신영대 국회의원 4분 지나서 - 현대중공업 입장은 뭐냐면 군산공장을 저렇게 쉬고 있는 게 너무 아깝다. 돌리고 싶다 군산공장을. 그래서 여러 가지의 방안들을 모색해보고 있다... 신영대 의원은 이번 주 현대중공업 지주회사 대표를 만나 재가동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입니다. 최상의 방안은 조선소를 그대로 재가동하는 거지만, 더 늦어질 경우 풍력 등 다른 분야로 먼저 시작하는 것도 논의해본다는 계획입니다. 또 재가동을 앞당기기 위해 지역과 정치권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도 찾아볼 생각입니다. 신 의원은 코로나와 대우조선인수 문제로 늦어졌지만 이럴 경우 최소한 올해 상반기엔 재가동의 방향성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 영 대 국회의원 0832- 최소한의 요건만 만들어지면 군산공장을 재가동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까지는 (현대중공업 측) 답변을 받아내고 있고요. 그런 과정들, 신뢰를 갖고 얘기하고 있으니까, 그런 과정들이 쌓이고 나면... 현대중공업은 권오현 회장은 신년사에서 기업결합 심사가 다소 늦어졌지만 상반기엔 모두 마무리될 거라며, 우리나라 조선업에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다음 주에는 현대중공업 부사장급 임원도 전라북도를 찾을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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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19 신규확진 3명...누적 995명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해 전북의 누적 확진자가 995명으로 늘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원의 한 병원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입원환자 2명이 격리 중 양성으로 확인됐고, 미국에서 입국한 군산 주한미군 한 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 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71로 열흘 넘게 1 이하를 유지하면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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