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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돌아온 프로농구...첫 무관중 개막전지난 시즌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프로농구가 일곱달 만에 돌아왔습니다. 무관중으로 치러진 전주KCC의 홈 개막전 승자는 창원LG였습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개막전과 함께 새 시즌에 돌입한 프로농구. 하지만 관중석은 텅 비었습니다. 대신 경기장 뒤 설치된 대형 스크린 너머로 팬들의 열띤 응원이 펼쳐집니다. 직접 만든 플래카드를 흔들고 시청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선수들에게 힘을 보탭니다. [현장음] 맞으면 O, 틀리면 X! (정답은) X가 맞습니다. 경기장을 찾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한 온라인 참여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무관중 경기로 펼쳐진 홈 개막전. 경기 초반 분위기는 KCC가 주도했습니다. 1쿼터에서 라건아와 송교창이 각각 7점과 6점을 기록하며 22대 13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이후 LG가 반격에 나섰습니다. 경기 막판 이정현의 3점슛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후 윌리엄스의 3점슛이 터져 LG가 78대 73으로 KCC를 물리쳤습니다. 지난 시즌 아쉽게 4위에 그친 KCC는 올 시즌 선수진 보강으로 더 좋은 성적을 노리고 있습니다. [전창진/전주KCC 감독] (팬들이) 기다렸던 시간들을 충족시켜주기 위해서 지금은 무관중으로 시작을 하지만 TV중계를 통해서 재미나고 멋진 경기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경기 시작 전에는 12년간 팀에 몸 담아온 신명호 코치의 은퇴식이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주혜인 기자] 25년 역사상 처음으로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내년 4월까지 6개월간 펼쳐집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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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년 전주·부안 등에 생활체육센터 5곳 건립내년부터 4개 시군에 생활체육센터 5곳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전라북도는 전주시와 부안군에 136억 원을 투자해 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는 국민체육센터를 짓습니다. 또한 임실군 오수면과 순창군 인계면, 부안군 백산면에는 소규모 체육센터를 조성합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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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 주택에서 불...5천만 원 피해(화면)어젯밤 10시 50분쯤 김제시 백학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주택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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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년간 중국산 김치 수입액 6천억 원정부의 김치산업 육성계획에도 이 분야의 무역적자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정부가 김치 종주국의 위상을 살리겠다며 법을 만들고 김치산업 진흥계획도 세웠지만최근 4년간 중국산 김치 수입액만 6천억에 이르고, 해마다 무역적자는 천억 원이나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김치산업이 배추, 고추, 마늘 등 주요 농산물과 연계돼 농가소득과 관련이 큰 만큼 실태조사를 통해,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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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헌혈 3백 회 코앞..."나누면 기쁨이 커져요"코로나19로 헌혈 인구가 크게 줄어들었는데요. 나누는 기쁨이 더 크다며 20년 넘게 꾸준히 헌혈을 실천해 3백 회 헌혈을 앞둔 한 시민을 나금동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전주 한 헌혈의 집. 40살인 김현진 씨가 헌혈 침대에 눕습니다. 김나윤/전주 고사동 헌혈의 집 간호사 오늘 헌혈자분이 하시는 혈장 성분 헌혈은 의약품으로 한 번 제조되어서 똑같이 환자분들에게 쓰입니다. 전혈 못지않게 중요한 헌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주에 한 차례 가능한 헌혈을 김 씨는 18살때부터 22년째 한 달에 한 차례 이상은 하고 있습니다. 벌써 296번째. 도내에서는 15번째로 헌혈을 많이 한 사람으로 꼽힙니다. 김현진/헌혈 296회 헌혈 횟수가 늘어갈수록 헌혈을 하기 위해서 건강 관리를 해요. 예를 들어서 식단도 관리를 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그러다 보니까 헌혈뿐만이 아니라 모든 삶에 활력이 된다고 볼 수 있는 거죠. 김 씨가 가장 보람있던 일은 기부한 헌혈증으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데 보탬을 줬을 때입니다. 김현진/헌혈 296회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급하게 수혈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헌혈증을 모집했던 건데 저는 아무 관련 없는 사람에게 드렸던 게 그 사람한테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됐었다고... 코로나19사태 이후 헌혈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CG IN) 올들어 지난달까지 헌혈 건수는 한 해 전보다 6천 6백여 건 가량 감소했습니다. 군부대, 중고등학교, 관공서 등의 단체 헌혈이 24퍼센트 넘게 줄어든 탓입니다.// 이래승/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헌혈지원팀장 비대면, 그리도 또 여러 가지 감염 우려 이런 것으로 인해서 참여가 많이 떨어져 있어요. 헌혈 재고라는 것이 매일 일일 재고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도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거든요. 김씨는 건강이 허락할때까지 헌혈하겠다며 어려움을 나누면 기쁨이 더 커진다고 말합니다. 김현진/헌혈 296회 건강함을 나누면 누군가한테 희망이 될 수도 있고 그 사람의 백 배 스무 배의 행복이 돼서 돌아올 수 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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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해마다 회생 신청은 줄고 파산 신청은 늘어도내에서 해마다 회생신청 기업은 줄고 파산신청 기업은 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전주지방법원에 회생 신청을 한 법인은 50개에서 24개로 절반 이상 줄어든 반면 파산신청을 한 법인은 12개에서 21개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김 의원은 장기간의 경기 침체와 코로나 사태로 기업의 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회생과 파산제도가 매우 엄격하다면서 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를 주문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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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0/9)- 익산.완주 경계지역 축사...갈등 익산시와 2백미터 가량 떨어진 완주군 마을에 축사가 허가나자 익산 주민들이 소송까지 내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곧 3백 회..."헌혈, 나눔의 기쁨" 코로나19로 헌혈 인구가 크게 줄었지만 나눔의 기쁨을 위해 3백번 째 헌혈을 앞둔 시민을 만났습니다. - 국민연금 탓 기초연금 삭감 36만 명 국민연금을 받는다는 이유로 기초연금을 삭감당하는 수급자가 올해 36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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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용호 의원,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공직선거법 공소시효를 일주일 앞두고,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지난 3월 29일 민주당 이낙연 선대본부장이 같은당 이강래 후보를 지원하기위해 방문한 남원 공설시장에 찾아가 민주당 운동원들과 실랑이를 벌인 이용호 의원에게, 선거법상 선거방해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습니다. 이용호 의원은 이낙연 전 총리에게 환영 인사를 하고, 지역 현안을 전달하려고 했을 뿐이라면서 성실하게 재판에 임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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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는 16~18일 '2020 전주 한복오감' 개최전주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전주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전라감영과 첫마중길에서 2020 전주 한복오감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행사 기간 이들 장소에서는 한복모델 선발대회와 전통혼례 공연, 그리고 한복 토크쇼와 한복입기 등 한복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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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개발청, 신재생에너지산업 인력 양성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운용할 전문인력을 양성합니다. 이를 위해 새만금에 전문 교육기관을 세워 올해부터 4년간 한 해 4백명 씩을 배출합니다. 올 연말 새만금에는 육상 태양광 단지가 착공되는 등 태양광과 풍력 등 3기가와트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가 만들어집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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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밤 따러 갔다 실종된 80대 숨진 채 발견밤을 따러 나갔다가 실종된 80대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임실군 신덕면 한 야산에서 85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일 밤을 따러 간다며 산에 올랐다가 돌아오지 않아 경찰과 군부대 등이 수색작업을 벌여왔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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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24도...해안.산간 강풍주말인 내일도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4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해안과 동부내륙 산간 지역에는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다며 화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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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기초연금 36만 명 삭감 "국민연금 연계 폐지해야"기초연금은 형편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지급되는 공적연금인데요, 국민연금을 받는다는 이유로 기초연금이 깎이는 수급자가 올해 36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두 연금을 연계해 지급액을 삭감하는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올해 6월 말 기준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동시에 받는 수급자는 모두 229만 명입니다. 이들 가운데 15.8%인 36만 명이 매달 기초연금으로 받는 돈을 삭감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으로 받는 금액이 기초연금으로 받는 금액의 1.5배를 넘으면 기초연금이 많게는 50%까지 깎이는 제도 때문입니다. 1인당 월 평균 삭감 금액도 올해 6월 말 기준 6만 9천 원으로 지난 2016년보다 25%나 늘었습니다. 이대로라면 연말까지 삭감액이 3천억 원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탠딩> 2년 전 국민연금제도 발전위원회는 국민연금 가입을 가로막다는 이유 등으로 이같은 연계제도 폐지를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국민연금 수급자가 늘어나면 기초연금이 깎이는 수급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때문에 연계제도를 폐지하거나 감액 대상과 금액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용호/국회의원 "감액 대상자는 불공정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고, 젊은 세대는 그렇지 않아도 고갈 문제가 걱정 아닙니까? 굳이 국민연금을 내려고 할지 의문입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기초연금 수급자들이 국민연금을 받는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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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계지역 축사 놓고 갈등지자체 간 경계지역에 폐기물 처리시설과 축사 같은 기피시설이 들어서면서 갈등이 적지 않은데요, 익산에서는 2백미터 떨어진 완주군 마을에 축사가 허가나자 익산의 주민들이 소송까지 내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완주군과 이웃한 익산 춘포면의 한 농촌마을, 이곳에서 직선으로 2백미터 떨어진 완주군의 농경지에 지난 4월부터 한우 축사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40여 가구의 주민들은 악취 같은 피해를 걱정하며 공사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장정일 익산시 춘포면 문종마을 주민 "일단은 악취와 병충해 이런 부분이 문제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소를 키우면 주변 농가들이 냄새를 호소하는 마을들을 많이 봐 왔기 때문에" 완주군이 축사를 허가한 때는 2년 전. 당시 익산시 가축사육 제한 조례를 보면 마을에서 3백미터 안에는 한우 축사가 들어설 수 없습니다. 완주군 조례를 적용해도 마찬가집니다. 익산시는 이를 근거로 2년전 완주군에 축사 허가를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하지만 완주군은 축사에서 3백미터 안에 행정구역상 완주군에 속하는 마을이 없어 축사 허가를 내줬다고 설명합니다. <싱크>완주군 담당자 지형도면고시를 보고 이게 허가 지역인지 허가 대상이 아닌 지역인 지 결정해서 승인을 하는 것이니까 그때 당시에는 (춘포면은) 거리제한 해당구역이 아니었어요. 익산의 마을 주민들은 결국 완주군을 상대로 축사 허가를 취소하라는 행정소송을 냈습니다. 환경부는 권익위 권고에 따라 4년전부터 시군 경계지역의 축사 허가를 시군간 협의를 거쳐 결정할 수 있는 법을 시행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법적 다툼으로 번지는 걸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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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74돌 한글날, 의미와 과제는?오늘은 574주년을 맞는 한글날입니다.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은 과학적이고 우수한 문자로 평가받는데요.. 전 세계 7천여개 문자 가운데 누가, 왜 만들었는지가 밝혀진 유일한 언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 한글이 파괴되고 외래어에 밀려 소외받는 일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 말과 글을 지켜나갈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외국인이 본 한글의 첫 이미지는 어떨까? 단순한 그림문자에서 배울수록 과학적인 문자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합니다. (int)응웬티화(전주대 베트남 유학생)10:19 :한국어는 하늘,땅,그 사이 사람을 상징한다고해서 그때 알게 됐어요. 단순한 그림아니다.다 의미있는 그림이다 생각했어요.. 한글 창제는 백성을 가엽게 여긴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실용정신이 집약된 결과물입니다. 조선초기 시대상황으로는 가히 혁명과도 같은 일로 평가받습니다. (int)서정섭(전주대국어문화원부원장)02:45 :일반 백성들,평민한테 정보를 돌려주는 정보를 대중화시키는 일대 대변혁 사건입니다.오늘날로 비견하면 혁명에 비견될수있는것인데.. 한글은 전 세계에서 누가,왜 만들었는지가 밝혀진 유일한 문자고 10여개의 자음과 모음으로 수만개의 말을 표현할수 있는 과학적인 문자입니다. 한글의 우수성은 유엔의 문맹퇴치상 이름을 세종대왕상으로 붙일만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int) 성제훈(농촌진흥청 대변인)22:26 :문맹을 없애는데 노력한 사람에게주는 유엔에서 주는 상 이름이 세종대왕상입니다.그만큼 외국에서는 우리 한글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이른바 급식체로 불리는 10대들의 언어에서 한글 파괴는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무분별한 외래어의 수용으로 한글의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int) 이현주(남원 서진여고 교사)42:52 :자기들만의 영역을 자꾸 갖는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이 사실 사회적으로 서로 반목과 질시가 일반화되는,단절이 일반화될수 있는.. 전문가들은 아름다운 우리 말과 글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서는 학교와 언론, 행정기관이 함께 개선작업에 나서야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내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시사진단에서는 574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가치와 무분별한 사용실태, 그리고 한글을 지켜나가기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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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주군-전북대 '생물연구' 협력(시군) (20년 10월 8일)무주군과 전북대가 다양한 생물의 연구와 교육, 전시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익산시 '문화재 야행'이 문화재청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됐습니다.정원익 기자입니다. 무주 곤충박물관과전북대 자연사박물관이 5년 동안다양한 생물에 대한 학술 조사와연구개발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또 기술정보, 교육과 전시 등에 대한 교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2018년부터 시작된 익산시 문화재 야행이 문화재청의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됐습니다.익산시는 내년 문화재 야행을 통해 백제 왕궁과 지역 문화유산을 공연, 체험, 야간경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남원에서 발견된 가야 토기를 재현한작품전이 남원시청 로비에서 열립니다.이번 전시회는 전라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남원 가야 문화를 배운 20여 명의 수강생들이 직접 가야 토기를 만들어 진행됐습니다.신선이/남원 가야 토기 동아리 회장"우연찮게 가야 토기에 대해서 접하게 돼서 흥미롭고 재밌고 뭔가를 만들어낸다는 창조적인 그런 느낌 그런 게 좋았어요."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진하는'찾아가는 청년정책 소통학교'가오늘(8일) 오후 6시부터 장수군군민회관에서 열립니다.이번 행사에는 청년정책 담당자와지역 청년들이 참석해 서로의의견을 듣고 청년정책 우수사례를공유할 예정입니다.jtv뉴스 000입니다. @@@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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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신문 (10.8) (20년 10월 8일)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전북일보입니다.-전북지역 지방하천과 소하천 자동화율 낮아 홍수피해 확산 우려"전북지역 지방하천과 소하천의 수문자동화율이 현저히 낮아 집중호우시 홍수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지방하천 272곳 가운데 47곳만 수문 자동화가 이뤄져 자동화율이 17.3%로 전국 평균 20.5%을 밑돌았고소하천도 27.3%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4면)- '원격수업 끊긴 이유 있었네,도내 학교 76% AP 미설치'"도내 학교들의 무선 공유기 구축 비율이24.1%로 전국 평균 34%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 설치된 무선공유기 마저 노후화돼10개 가운데 4개는 교체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2면)- 도내 '인구소멸 위험' 완주 추가...11곳 포함"완주군이 올해 처음으로 인구소멸위험지역에 진입하면서 도내 11개 시군이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지자체 별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한계를 보이고 있어, 중앙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새전북신문입니다.(4면)- 전북 야생동물농작물 피해, 연간 7억4천 만원"전북지역에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는 지난 5년 동안 37억 원으로 일년 평균 7억4천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특히, 멧돼지에 의한 피해가절반 가량을 차지해, 멧돼지에 의한 농작물 피해 방지 대책이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지금까지 오늘의 아침신문을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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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탄소산업진흥원 지정 절차 착수...전북-경북 경쟁정부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전북과 경북의 경쟁 구도가 예상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탄소산업 발전과 탄소소재기업 육성을 전담할 탄소산업진흥원 지정 공고를 내고 오는 27일까지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전주시가 만든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경북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의 참여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한 발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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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8시 주요 뉴스(10.8)-전라중 이전 결정에 구도심 반발 "전북교육청이 전라중학교를 에코시티로 옮기기로 결정하자 학부모와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다시 열린 군산-제주 하늘길 군산-제주의 항공기 운항이 6개월 만에 다시 재개됐습니다. 운항 편수도 전보다 왕복 한 편이 더 늘었습니다. -청년 신혼부부 외면받는 공공주택 정부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돕겠다며 짓는 공공주택이 대상자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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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합아파트 실패...군산 제2 정수장 재매각 추진조합아파트를 추진했다가 실패한 군산 제2 정수장 부지를 대상으로 다시 매각작업이 추진됩니다. 이전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자금력 있는 업체를 유치하는 게 과제로 남았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 2007년 광역 상수원을 도입하면서 문을 닫은 군산 제2 정수장입니다. 지난 2015년 한 개발업체가 조합 아파트를 짓겠다며, 3만 6천 제곱미터의 부지를 180억 원에 매입하기로 군산시와 계약했습니다. 그러나 4년이 되도록 잔금을 치르지 못하자 군산시는 지난해 2월 계약 해제를 통보했습니다. 결국 조합아파트 사업이 무산되면서 조합원 백여 명은 32억 원의 조합비를 돌려달라며 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s/u) 군산시가 제 2정수장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계약 해지 1년 6개월만에 다시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유재산심의위원회에 제2 정수장 매각 안을 상정한 뒤에 군산시의회의 승인을 거쳐 내년 초에 입찰공고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자금력 있는 업체 유치가 절실합니다. 군산시는 투기 목적의 입찰 참여는 제한할 방침이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싱크>군산시 담당자 건물 짓거나 아파트를 짓거나 활용을 하지 않고 되팔면, 계약 해제 조건에 넣으려고 해봤더니 그 법률적으로 안 된다는 거예요. 10년 넘게 끌어온 군산 제2 정수장 매각이 이번엔 제대로 마무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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