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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목) (21년 2월 4일)오늘 아침 지역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전북혁신도시 입주기관들의 지역 인재 채용 규모가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나, 지역 상생을 위한 이들 기관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혁신도시 입주기관 6곳의 지난해 지역인재 의무 채용 비율은 14.3퍼센트에 불과해, 전국 평균인 25.9퍼센트를 크게 밑돌았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전라북도가 사업비 485억 원을 들여 시군마다 주민들의 수요에 맞는 도시숲을 확대 조성하기로 했습니다.이에 따라 도심내 유휴지, 교통섬과 마을 공터 등에 가로수길 33km, 학교숲 19곳, 마을숲 8곳 등이 마련됩니다.도시숲이 많은 곳 사는 사람의 우울증상 위험도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18.7%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익산시가 18세 이상 시민 24만 명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접종 추진 계획을 확정했습니다.익산시는 이번 달부터 의료기관 종사자와 집단생활 생활자 등 우선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모든 접종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새만금기본계획 변경안 발표가 이달 말 예정된 가운데,도내 국회의원과 송하진 도지사 등 집행부의 소통력이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도내 의원들은 새만금기본계획이 확정되는 시점까지 전라북도와의 면밀한 소통을 통해 구체적인 지역의 요구를 담아내기로 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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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옥마을 찾은 경남 환자...변이 바이러스 검사경남 확진자가 들렀던 전주 한옥마을의 식당과 카페에서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경남에서 해외발 변이 바이러스가 지역사회 집단감염으로 이어졌습니다. 방역당국이 전주 한옥마을의 바이러스도 혹시 변이 바이러스가 아닌지 DNA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달 27일, 지인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경남 김해의 50대 여성. 이들이 들렀던 식당과 카페 등에서 모두 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짧은 시간에 이뤄진 연쇄 감염에 방역당국이 확진자 바이러스의 DNA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최근 경남에서 발견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지역사회 집단감염으로 확산된데다, 한옥마을을 방문한 경남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도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경남 1970번, 그리고 1980번 우리 도내에 왕래하셨던 그분이 역학적으로 감염경로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DNA 분석에는 일주일 가량 걸립니다. 만약 해외 변이 바이러스로 밝혀질 경우 전북의 첫 감염사례가 됩니다. 스탠딩 이달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지만 전북 도민들의 백신 접종 거부감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IN 백신을 맞겠냐는 설문조사에서 전북지역 응답자의 45%만 있다고 밝혔고, 절반이 넘는 53%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백신을 맞겠다는 응답자가 전국 평균 60%보다 15%포인트나 낮은 건데 접종 후 부작용이나 백신의 안전성을 걱정하는 도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OUT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도 일반 예방 접종과 다르지 않고, 이상 반응이 나타날 경우 현장 의료진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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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스타항공 '법정관리'...정상화는 미지수파산 위기에 몰렸던 이스타항공이 법정관리에 들어갑니다.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기 때문인데요, 이스타항공이 법원 주도로 매각 절차를 거쳐 인수기업을 결정할 가능성이 열림에 따라 노조는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다만 경영 정상화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회생과 파산의 기로에 서있던 이스타항공이 회생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법원이 법정관리 신청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이스타항공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내리고 관리인으로 김유상 이스타항공 대표와 정재섭 전 기업은행 부행장을 선정했습니다. 노조 측은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공정하고 빠르게 회생 절차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이삼/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위원장 "회생 개시 결정을 내린 거에 대해서는 되게 좀 환영하는 바이고요, 회사가 회생할 수 있도록 매각 절차가 공정하게 좀 진행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5월 20일까지 법원에 빚을 갚을 방법과 시점 등을 담은 회생 계획안을 제출해야 합니다. 계획안대로 채무 변제를 마무리하면 법정관리를 졸업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법원이 파산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법원 주도로 공개매각 절차를 거쳐 인수 후보자를 정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풀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체불임금과 퇴직금, 공항이용료 등 미지급금이 2,400억 원 가량으로 알려졌습니다. 운항증명서인 AOC를 다시 취득해야 하고 600명 가량인 해직 노동자 문제도 해결해야 합니다. 경영 정상화까지 말 그대로 가시밭길입니다. 지난해 제주항공과 인수합병에 실패해 파산 위기에 내몰린 이스타항공이 법정관리를 통해 다시 살아날지 아니면 파산으로 내몰릴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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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아태마스터스' 1년 연기...2023년 5월 개최생활체육의 국제대회인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가 코로나19로 1년 연기된 오는 2023년 5월에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조직위는 대회 연기안을 국제마스터스대회협회가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회 연기는 코로나19로 올해 열리려던 일본 월드마스터스대회가 내년으로 미뤄진 게 고려됐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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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울 '남산 위의 저 소나무', 고창에서 옮겨 심어서울시가 조선총독부 관사와 중앙정보부 사무실이 있던 남산 예장자락을 숲과 공원 등으로 재생하는 곳에 고창에서 키운 소나무가 심어졌습니다. 고창군은 이 소나무가 예장 숲을 대표하는 소나무로, 서울시는 애국가 2절에 나오는 '남산 위의 저 소나무'로 이름 붙였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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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미촌 협동조합 설립...문화예술공간 활용성매매업소 집결지인 전주 선미촌을 예술과 공동체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협동조합이 생겼습니다. 전주시는 선미촌의 도시재생사업을 이끌 '인디 마을관리 협동조합'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인디 마을관리 협동조합은, 앞으로 선미촌의 문화예술복합공간을 활용해 각종 문화사업을 하면서 공공시설 임대와 주차장 운영 등을 맡게 됩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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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친구 몰래 임용시험 취소 혐의 20대 송치지난해 10월 중학교 친구의 교사 임용시험 아이디를 도용해, 시험 신청을 취소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시험을 못 봐 회복하기 힘든 피해를 봤고, 구속된 남성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전에도 두 차례나 비슷한 범행을 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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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사료 공급 차질...한우협회 "농가 큰 고통"군산의 한 사료업체와 화물연대 노조가 운송료 인상 등을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사료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전국한우협회에 따르면 운송료 인상을 요구하는 화물연대 노조가 지난달 30일부터 군산의 사료공장 앞에서 엿새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우협회는 사료가 제때 공급되지 않아 설을 앞둔 한우농가가 고통을 받고 있다며 사료업체와 화물연대 노조의 빠른 타협을 촉구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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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형뷔페 또 '폐업'..."식사권 미리 샀는데"지난해 전주의 한 대형 뷔페가 코로나19에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문을 닫았죠. 이런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이번에 폐업한 곳 역시 미리 식사권을 사거나 행사비를 입금한 소비자들이 있어 피해가 우려됩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전주의 한 대형 뷔페. 문은 굳게 닫혀있고, 안내 데스크엔 먼지만 뽀얗게 앉았습니다. . 코로나19 여파에 지난해 12월 말 문을 닫았고, 결국 지난달 20일 법원에서 파산선고를 받았습니다. [동네 주민(음성변조)] 장사가 그래도 됐어요. 잘 돼서 주차할 데도 없었고 그랬는데. 코로나 이후로 발생된 거라... [주혜인 기자] 석 달 전만 해도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며 영업을 이어갔는데, 지금은 보시다시피 이렇게 출입구엔 파산 선고를 알리는 안내문만 붙어있습니다. 미리 식사권을 사둔 소비자들은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식사권 구입 소비자(음성변조)] 모임에서도 구입을 하고 선물 용도로 구입도 하고... 너무 큰 곳이어서 그런 건(폐업) 전혀 생각도 못 했죠. 뷔페 측은 홈페이지에 파산 사실을 알리고, 비용을 미리 낸 소비자들에겐 결제 금액의 절반을 환불해주겠다는 문자도 보냈습니다. 하지만 아직 파산 사실조차 모르는 소비자들도 있습니다. [피해 소비자(음성변조)] (뷔페 측에서)다시 말씀을 주신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으셔서.. 기사 내용이 어제 떠서 (알았어요.) 소비자보호단체는 우선 오는 17일까지 채권신고서를 접수해야 환불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합니다. [김보금/전북소비자정보센터 소장] 소비자가 갖고 계신 상품권(식사권)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채권 신고서'라는 게 있거든요. 그걸 소비자께서 접수하지 않으면 그것도 역시 (금액이) 떠내려가는... 코로나 사태로 전주에서는 지난해 9월 또 다른 대형 뷔페가 문을 닫았습니다. 소비자단체는 앞서 폐업한 뷔페에서 식사권을 구입한 소비자 가운데 피해를 보상받은 경우는 드물다고 밝혔습니다. 뷔페 등의 식사권은 한 번에 많이 사지 말고, 결제는 가급적 신용카드 할부로 하는 게 그나마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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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성추행 혐의 전주 사립대 교수 무죄 확정동료 교수와 제자를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주의 한 사립대 A교수의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에 대한 검찰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A교수는 1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징역 1년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들의 진술이 일관되지 못해 신빙성이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무죄가 확정되자, 미투운동과 함께하는 전북시민행동은 성명서를 내고. 사법부가 성폭력 범죄의 특성과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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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온라인으로 돌파구 찾는 전통시장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 등의 영향으로 전통시장은 갈수록 힘든데요, 군산의 한 전통시장 상인들이 온라인 방송에 도전하며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의 한 전통시장입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손님들의 발길은 상인들 기대에 미치지 못합니다. 코로나19로 가족들이 모이기 힘들어 명절 대목 특수를 누리기 힘듭니다. 박길자 군산공설시장 상인 "이번에는 또 아이들이 더 많이 안 온다고 하니 더 많이 줄었어요. 한 50% 줄었어요. " 대형 유통업체에 이어 온라인 쇼핑 시장이 커지면서 갈수록 설 자리가 좁아진 전통시장.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상황 속에 군산의 한 전통시장이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상인들이 시장에서 파는 재료로 음식 만드는 법을 소개하는 겁니다. (싱크) 시장 상인 “고기 넣고 치즈 넣고 순서대로 따라와 주시면 돼요 상인들은 시장에 직접 와야 맛볼 수 있는 음식 조리법을 매주 한 차례씩 방송하며 손님과의 거리를 좁혀나갈 계획입니다. (싱크) 요리교실 참여 시민 “같이해서 좋았고요 앞으로도 파이팅! 감사해요” 상인들은 전통시장 만의 감성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해, 특히 젊은 층과 공유하면, 전통시장을 찾는 층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지양 군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사업단장 아날로그 감성을 현대적인 툴로써 기술적으로 풀어낸다면 그게 다음 세대로 연결되고 그게 아마 전통시장의 한 방편이 되지 않을까 살아남을 수 있는... 전통만을 고집하지 않고 변화를 시도하는 상인들의 시도가 전통시장의 활로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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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출근길 강추위...낮 기온 크게 올라(8뉴스)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출근길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주 영하 4도, 무주, 진안은 영하 8도까지 떨어지면서 오늘보다 4도가량 낮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7도에서 10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주말에는 비나 눈 예보 없이 맑은 가운데 기온은 더 올라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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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세계소리축제, 영상 통해 러시아와 공연지난해 코로나19로 미뤄진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비대면 협연 '더 콜라주'가 펼쳐집니다. 코로나19로 내한할 수 없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전주세계소리축제와 영상을 통해 함께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이달 중순쯤 양국의 TV 프로그램과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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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설립 협약무주에는 세계 태권도의 성지로 통하는 태원도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무주군이 태권도 사범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원에 해당하는 사관학교를 설립하기로 세계태권도연맹과 협약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지난 2013년에 문을 연 무주 태권도원입니다. 전세계에서 하나뿐인 태권도 전용 경기장과 태권도 박물관 등을 갖춰 태권도의 성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무주군이 이곳 태권도원에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세계태권도연맹과 손을 잡았습니다. 신설할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는 전 세계에서 입학생을 모집하고 졸업생에게 국제사범 자격을 수여하는 일종의 대학원 같은 교육기관입니다. 무주와 손을 잡은 세계태권도연맹은 국제올림픽위원회 산하 국제기구로, 210개 나라를 회원국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황인홍 / 무주군수: "전 세계 210개국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태권도연맹의 저력이,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앞당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은, 사관학교 설립이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고 태권도원을 더 활성화하는 일인 만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정원 /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태권도 사관학교 신설로) 세계 유수의 태권도 인재들이 무주군에 와서 태권도를 보다 학문적으로 발전하고 키우는데 앞장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는 지난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용역에서도 그 필요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무주군은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안이 올해 정부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 등 다른 태권도 단체와도 협력할 계획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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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군, 올해 아동친화도시에 606억 투자완주군이 아동친화도시 조성계획에 따라 올해 606억 원을 들여, 179개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주요 사업을 보면 가상현실 체험버스와 스포츠 이용권 지급, 청소년 카페와 몰 조성 등입니다. 완주군은 오는 2023년까지 돌봄과 체험, 놀이와 관광을 통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아동친화도시를 위한 5개 분야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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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한옥마을 관련 감염...변이 바이러스 검사> 경남에서 변이 바이러스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최근 경남의 환자가 전주 한옥마을을 다녀갔습니다. 전북의 확진자들도 혹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DNA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 <이스타 항공, 회생절차 개시> 법원이 이스타항공의 회생절차를 승인했습니다. 노조는 환영하고 있지만, 경영이 정상화될지는 미지수입니다. ---------------------------------------- <또 대형 뷔페 폐업> 지난해 전주의 한 대형 뷔페에 이어, 또 다른 뷔페가 코로나19로 폐업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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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입춘' 출근길 강추위...밤부터 비,눈 (아침) (21년 2월 3일)밤사이 정읍, 진안 0.8, 전주 0.3cm 등1cm 미만의 눈이 내렸습니다.'입춘'인 오늘 아침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 전주 -6.4도, 진안은 -9.8도까지 떨어져 어제보다 3, 4도가량 낮습니다.낮부터는 영상 2도에서 5도까지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풀리겠습니다.다만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5cm 안팎의 비나, 동부 내륙에 1에서 5cm, 나머지 지역엔 1cm 안팎의 눈이 오겠습니다.남은 한 주는 맑은 날씨 속에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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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장산. 구절초 정원 '한국관광 100선' 선정 (시군) (21년 2월정읍 내장산국립공원과 옥정호 구절초 지방정원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습니다.고창군이 올해 고창 한 책을 선정하기위한 후보도서 추천을 받습니다.조창현 기잡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곳 가운데 정읍의 내장산과 옥정호 구절초 정원이 선정됐습니다.한 지역에서 두 곳의 관광지가 선정된 것은 전라북도에서 정읍시가 유일합니다.이번 선정으로 내장산과 구절초 공원은 전 세계와 전국의 관광안내소 여행관광정보 홈페이지에서 홍보됩니다.--------------------------------------독서문화의 수도 고창군이 2021년 고창 한 책 선정을 위한 후보도서 추천을 이번주까지 받습니다.후보도서는 작가와의 만남, 토론회,낭송회등이 가능해야 하며,군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일반도서와 어린이도서 각각 한 권씩을 선정합니다.-------------------------------------임실군이 올해 처음으로 작업현장까지 농기계를 배달해주는 농기계 운반대행 서비스를 시행합니다.운반대행 농기계는 1톤 트럭 탑재가 가능한147대의 소형 농기계로,운반금액의 50%를 행정이 지원합니다.----------------------------------------남원시가 고용노동부의 통근버스 임차지원 사업에 선정돼대중교통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업단지 근로자의 불편이 줄어들게 됐습니다.시행 2년째를 맞는 남원 산업단지 통근버스 지원사업은 하루 평균 15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자체 만족도는 9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jtv뉴스 조창현입니다. @@@ JTV 8뉴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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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3) (21년 2월 3일)오늘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면)서울과 부산시장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번 달 임시국회는전북에게 위기, 또는 기회가 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서울, 부산 등 다른 지역과 비슷한 사업이 많은 점으로 볼 때는 당연히 '위기'이지만,한편으론 선거를 앞두고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입법을 조속히 처리해달라는 목소리도 높아'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말도 나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백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김제 가나안요양원 종사자들에게보건당국이 당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은 책임을 물어과태로 백5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보건당국은 역학조사 결과 CCTV를 통해 종사자들이 시설 안에서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은 것을 확인했고, 방역관리자 등 일부 종사자들의 미흡한 초동 대처가 화를 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1면)전라북도가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고 생태문명 시대를 선도해 나가기 위한 11대 핵심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프로젝트에는탄소중립체계를 만들기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 군산 등 전북 상생형 일자리 모델 성과 구축 등이 포함됐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한국판 그린 뉴딜의 선도사업인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이 정부의 허가를 받자,전라북도가 올 연말까지 후속절차를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습니다.전라북도는 9만여 개의 일자리와 23조원 대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만큼,현지 어업인들과의 쟁점사항을 합의하고 물류항만 건설 등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는 게 관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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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소산업 추진 포스코, 현대차 구입 여부 관심가동률이 크게 떨어진 현대차 전주공장이 수소산업 진출을 선언한 포스코를 통해 활로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포스코 수소사업부 유병옥 부사장을 만나 포스코가 추진하는 이른바 수소 모빌리티 사업과 관련해, 현대차 전주공장의 수소 차량을 구매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 전략사업으로 수소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포스코는 수소 트럭 5천 대와 수소 버스 5백 대, 지게차 등을 대량 구입할 것으로 알려져 성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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