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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지 266ha 침수…주택·축사 등 12채 피해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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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지 266ha 침수…주택·축사 등 12채 피해

나흘째 내린 장맛비로 하천 제방이 무너지고 주택과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완주군 소양면의 응암천 제방 30미터가 유실되는 등 공공시설 15곳이 파손돼 긴급 복구작업이 이뤄졌고, 주택과 축사 12채가 부서지거나 물에 잠겼습니다. 또, 부안과 고창, 김제와 완주 등에서 논과 밭 266ha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전주 마전교 등 언더패스 13곳과 하천 둔치 주차장 8곳, 국립공원 등 탐방로 57곳은 여전히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금까지 내린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다며 산사태와 축대 붕괴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하원호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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