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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시내버스 첫선...8월부터 운행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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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소음과 진동이 적은 친환경차인 수소 시내버스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다음 달부터 전주에서 운행될 예정인데요.

전주시는 4년 안에 전체 시내버스의 20%를
수소 시내버스로 바꿀 계획입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다음 달부터 전주에서 운행하는
수소 시내버스입니다.

연료인 수소와 공기 중 산소를 결합해
전기를 만들어 달리기 때문에,
유해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달리면서
1킬로미터에 4.8킬로그램의 외부공기를
정화할 수 있습니다.

또, 전기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소음과 직동이 적어 승차감도 좋습니다.

김옥자 / 수소 시내버스 승객
"차를 타보니까 굉장히 상쾌한 기분도 들고, 소음과 진동이 적어서 만족감을 느껴요."

수소 시내버스는 수소를 한 번 충전하면
450킬로미터 가량을 주행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수소 시내버스가 시범운행한 적은 있지만, 상업운행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주시는 이 버스를 시작으로
해마다 15대 이상의 수소 시내버스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2024년이면, 전체 시내버스 400여 대의
20%인 80여 대가, 수소 시내버스로
바뀌게 됩니다.

원활한 운행을 위해,
다음 달에 송천동에 내년에는 삼천동에
각각 수소충전소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김승수 / 전주시장
"전주나 대한민국의 수소경제를 견인하는 ******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경제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청정도시로 가는 첫 시작입니다."

완주군과 함께
정부의 수소시범도시로 선정된 전주시는,
올해 수소 시내버스와 함께
수소승용차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승용차 한 대당
3,650만 원의 수소차 구입비가 지원됩니다.
아직은 가격이 비싸고
충전소가 부족한 상황이지만,
친환경차인 수소차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송창용
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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