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에 어제부터 약한 비가
내린 가운데 현재는 대부분
지역에서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밤부터는 강한 비가 시작돼 내일까지
최대 150밀리미터 넘게 오겠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비 내린 고속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북에는 어젯밤부터
남원 뱀사골 24.5, 장수 16, 군산 15,
전주 4밀리미터 등의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친 가운데
낮까지 소강 상태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내일까지 50에서 100,
많은 곳은 150밀리미터 이상입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21도에서 23도를
보이고 있으며, 낮 기온은 26도에서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한편, 어제 저녁 8시 20분쯤에는
익산시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여산 휴게소 인근에서
빗길을 달리던 SUV 차량이 갓길의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와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30대 두 명 등
모두 세 명의 남성이 숨지고,
30대 여성 한 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 나금동 기자 (kdna@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