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겨울 처음으로, 눈다운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모든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자세한 날씨는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
겠습니다.
오정현 기자.
네, 겨울의 끝자락에 많은 눈이 오면서
전라북도 전 지역에 올겨울 첫 대설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임실과 진안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진안에 00cm, 임실 00cm, 장수,
00cm, 전주 00cm 눈이 쌓였습니다.
곳곳에서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아침 7시쯤, 전주 상림동 한 교차로
에서 발생한 4중 추돌 사고를 비롯해,
새벽 5시부터 오전 10시까지 경찰에 신고된
눈길 사고 건수는 모두 109건입니다.
현재 도내 국립·도립·군립공원 10곳의 130개 탐방로는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군산공항 항공편도 일부 결항됐습니다.
오전 제주행 이스타 항공편이 결항됐고,
오후 2시 40분 출발 예정이던 대한항공
항공편도 결항이 확정됐습니다.
저녁 7시 35분 출발하는 대한항공 항공편의
운항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군산과 부안의 서해 여객선 4개 항로도
모두 통제됐습니다.
눈은 앞으로 5에서 많은 곳은 10cm 가량
더 쌓이겠고,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온은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전주의 한낮 기온 0도가 예상되고, 정읍
-1도, 진안과 장수는 -3도에 그치겠습니다.
현재 서해안 지역, 김제와 군산, 부안,
고창엔 강풍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위 속에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은 곳
들이 많아,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미끄럼
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전주의 아침 기온 -6도, 익산 -7도,
무주와 진안은 -9도까지 떨어지면서 오늘
만큼 춥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JTV NEWS 오정현입니다.@@@

- 강혁구 기자 (kiqeq@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