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햄버거 회동'을 주도하며
비상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로 구속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초까지
군산의 한 무속인을 찾아 20여 차례나
점을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속인 이선진 씨는
노 전 사령관이 군인들의 명단을 들고와
일을 같이 해도 되는지,
배신할 사람은 아닌지 묻고,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에 대해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오른팔이 될 수 있는지
사주를 봐달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씨는 노 전 사령관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1년을 남기고
탄핵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노 전 사령관은 대통령의 생일이
일반에 알려진 것과 다르다며,
자신의 말을 믿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