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주 도심 정전…2천8백 가구 불편

2020-01-23

공유하기

전주 도심 정전…2천8백 가구 불편

오늘(어제) 아침 전주 시내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신호등이 먹통이 되면서 운전자들은 물론 3천 가구 가까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주혜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 신호등의 노란불이 여러차례 깜빡이더니 갑자기 꺼집니다. 당황한 운전자는 도로 한복판에서 오도가도 못한 채 도움을 청합니다. [운전자] 신호등, 신호등 안돼. 신호등. 오늘(어제) 아침, 먹통이 된 신호등은 전주 효천지구부터 화산체육관까지 22대. 효자동과 중화산동 일대에 아침 8시 반쯤 정전이 발생한 탓입니다. 병원에서는 엘레베이터에 사람이 갇히기도 했습니다. [병원 관계자(음성변조)] 직원이 잠깐 아침에 세탁물 수거하면서 (엘리베이터) 안에 들어갔을 때 그때 잠깐 (갇혔어요) 아파트 단지 등 2천 8백여 가구 주민 역시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이 밝힌 정전 시간은 10분이었지만 30분 넘게 전기가 들어오지 않은 곳도 있었습니다. [아파트 주민] 갑자기 불이 나가더니 30분 정도 (정전이) 된 것 같아요. 왜 안 불편해요. 찬물로 머리 감고 그랬는데... 한전은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이 났지만 구체적인 원인은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음성변조) 생각지도 못한 데에서 정전이 난 것이죠. 고장이 날 수 있는 요소들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지난해 7월에도 효자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는데, 바로 원인을 찾지 못해 복구까지 2시간이나 걸려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도심 정전 사고가 되풀이되면서 정확한 원인을 찾는 동시에 예방대책이 요구됩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주혜인
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