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국립대인 전북대가
내년도 신입생을 뽑을 때 지역인재 전형의 지원 자격을 강화하고 선발 인원과 학과를
확대합니다.
하지만 선발 규모를 더 늘려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전북대가 2021학년도 지역인재 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바꿨습니다.
(CG-IN)
전북에 있는 고등학교를 입학해 졸업때까지
다닌 동시에 이 기간에 부모 가운데 1명은 학생과 전북에 살았어야 한다는 조건을
추가했습니다.(CG-OUT)
타시도에 살면서 고등학교만 다닌 학생
대신 전북에 사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겠다는 겁니다.
INT 노성//전북대 입학전형부 팀장
거주지 요건을 추가한 부분은 전북 학생들에게 좀 더 지역인재 전형 지원에 대한
기회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지역인재 선발 규모도 확대합니다.
선발인원을 128명에서 262명으로
2배 넘게 늘립니다.
지역인재를 뽑는 과를 의예과 등 4개에서
29개로 확대합니다.
하지만 선호도가 높은 공대는 이번에도
지역인재 전형을 도입하지 않아 아쉽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INT 전북 소재 고등학교 진학부장 교사
일자리 얻기 유리한 공대를 선호하는 것은
두 말 할것도 없죠. 많은 인재들이 지역에
안착하지 못하고 역외 유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측면에서 전북대가 공대를
지역인재 전형에서 제외한 것은..
지역인재 전형 선발비율이 한 자리수에
머물러 선발인원을 더 늘려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CG-IN)
입학정원 대비 지역인재 전형 선발규모가
전북대가 경북대와 함께 6.3%로
전국 9개 거점국립대 가운데 두번째로
낮습니다.(CG-OUT)
JTV NEWS 권대성입니다.@@@


-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