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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떨어지고 흔들리고 긴급 대피...피해 100여 건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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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떨어지고 흔들리고 긴급 대피...피해 100여 건

이번 지진으로 전북에서는 100건이 넘는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곳곳에서 학생들과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 닭고기 가공 공장에 설치된 CCTV입니다.

화면이 10초가량 크게 흔들리더니
직원들이 서둘러 건물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공장 관계자:
뭐가 떨어진 것처럼 쿵 소리가 나면서 지면이 흔들렸거든요. 전부 대피하라고
해가지고 밖으로...]

비슷한 시각, 초등학생들이 학교 밖으로
뛰쳐나옵니다.

교사들은 학생들을 운동장으로
대피시킵니다.

주택에서는 부엌 싱크대가
무너져 내려 집기들이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습니다.

사무실에서는 모니터와 책상이 앞뒤로
흔들리자 놀란 직원들이 밖으로
대피합니다.

전북자치도가 지금까지 파악한
지진 피해는 모두 101건으로
이 가운데 87건은 부안에서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학교 건물 피해는 11건으로,
대부분 교실 천장재가 떨어지거나
담장이 파손된 경우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이정민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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