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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물놀이 "신나요"...수목원 '북적'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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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이자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초여름 더위에 벌써부터 도심 속
물놀이객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장미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수목원도 나들이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시원하게 솟아오르는 물줄기 사이로
쉴새없이 뛰놉니다.

잔뜩 신이 난 아이들은 지칠 줄을
모릅니다.

물총놀이도 즐기며
왁자지껄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고태율/전주시 만성동 :
오랜만에 물놀이 하러 나오니까 상쾌하고 무더위가 싹 간 거 같으니까 시원하고 즐거운 거 같아요 되게.]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천국입니다.

[박준도/전주시 효자동 :
물놀이도 하고 물풍선도 만들고 물총 싸움도 하고 친구들이랑 같이 노니까 정말 정말 재밌어요.]

짙푸른 녹음이 가득한 수목원에는
나들이객들이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시원한 그늘 아래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를 즐깁니다.

다양한 빛깔의 장미들이 모여있는
장미원에서는 추억을 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워낙 이름난 곳인 만큼 멀리서 찾아오는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신혜인,정희진,문지혜/경기도 용인시 :
SNS에서 되게 유명해서 찾아왔는데 장미가 조금 지긴 했어도 알록달록하고 정말 이쁜 거 같아요.]

때 이른 물놀이객과 나들이객들이
오랜만에 연휴에 찾아온 화창한
날씨를 마음껏 즐긴 하루였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정원익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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