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비대면과 무인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어르신과 다문화 가정 등 디지털 취약 계층의 어려움도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이들을 위한 무료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여성들이 공부하는 전북도립 여성중고등학교.
예약 문자 메시지는 물론 화면 캡처, 음성 보내기 등 기초적인 스마트폰
활용 교육이 한창입니다.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만학도들은 이같은 교육이 반갑기만 합니다.
< 싱크> 전북도립 여성고등학교 학생 "그동안에는 저희가 몰라서 사용 못했던 그런 것을
여기 교육받고 배워서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비대면과 무인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디지털에 취약한 계층의 어려움이 커지면서 이들을 위한 무료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스마트폰과 무인 결제기 등 일상에서 필요한 교육들이 복지관, 도서관 등 전북 58곳의
배움터에서 진행됩니다.
양경애/디지털 배움터 강사 "이런 휴대폰 또는 은행업무 등을 배우시니까 그런
것들을 알아가시고 좋아하시는 모습 보면서 제가 뿌듯함도 느끼고."
취업과 연계한 수십여 가지의 컴퓨터 자격증 관련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 인재를 강사와 도우미로 채용하면서 230여 개의 일자리도 생겼습니다.
박승렬/디지털 배움터 센터장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어려움 속에 있는 디지털 격차가
있는 분들에 대해서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디지털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집 근처에서 누구나 편하게 받을 수 있는 디지털 무료 교육은
올해 말까지 이어집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