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던 20대 지적장애 여성을
살해한 뒤 암매장한 일당이 유기 장소를
다시 찾아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28살 A씨 등 5명은 범행 사흘 뒤인
지난달 21일부터 이틀 동안 시신을 유기한 경남 거창에 많은 비가 내리자, 야산을
다시 찾아 유기 장소를 흙으로 덮는 등
범행이 발각될 것이 두려워 다섯 차례가량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익산 한 원룸에서
함께 살던 지적장애 여성 20살 B씨를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때려
숨지게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