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선거가 오는 29일에 열리는데요.
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 등
당대표 후보 3명이
나란히 전북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자신이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이낙연 후보는, 대선출마를 위한 7개월짜리
대표라는 비판을 의식한 듯, 다음 달부터
넉 달 동안 열리는 정기국회를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극복과 경제회복, 개혁입법 등을
매듭짓기 위해서는 이 넉 달이 중요하다며,
자신이 대표가 돼야 이를 해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북의 현안을 잘 알고 있다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전주완주의 수소경제와 탄소산업, 새만금의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고창부안의 해상풍력 (산업발전에 힘쓰겠습니다.)"
김부겸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선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민심까지
끌어안아야 하고,
험지 출마의 아이콘인 자신이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전북몫 찾기에 공감한다며
전북이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부겸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금융중심도시 분명히 이번에 이뤄낼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앞으로 국가가 하는 탄소산업진흥원으로 발전시키는..."
박주민 후보는
부동산 문제와 성추문 등에서 비롯된
민주당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능동성과 적극성, 현장성을 가지고 있는
자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분권에 힘쓰고,
혁신도시 시즌2와 새만금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주민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새만금 개발에 대한) 그럼 부분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생각이고요, 수소나 탄소 관련된 부분도 국가적인 비전과 연관된 부분이라서, 국가적으로도 많은 지원을 할 생각입니다."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 후보는
오는 9일에 전주에서 열리는
민주당 대표 후보자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다시 한 번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 송창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