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치단체들이
어린이 놀이시설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부족한 어린이 놀이시설을 확충하겠다는
뜻도 있지만, 가족단위 방문객을 잡는데
효과가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장수군이 농촌관광의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6년에 건립한 누리파크!
뚜렷한 특색이 없어서 방문객을 유치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장수군은 이곳에 어린이 시설을 건립해서
돌파구를 찾겠다는 구상입니다.
70억 원을 들여 어린이 생활문화센터와
체험놀이센터를 내년 10월까지 건립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성룡, 장수군 6차산업팀장
(01:00:10-20)
"어린이 생활문화센터와 모험 놀이터 조성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 확대를 통해 가족단위 방문객 유입 증대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난 4월에는 정읍시가 어린이 복합놀이
시설을 건립했습니다.
49억 원을 들여 20가지의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장산 관광과 연계한 가족단위 체험객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도내에서 가장 먼저 2018년 어린이
모험놀이시설, 놀토피아를 건립한
완주군은 이번에는 어린이체육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완주과학산업단지에 놀이시설과 클라이밍 시설 등을 갖춘 어린이 전용 체육관을
짓기 위해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영선, 완주군 행정복지국장
"기본구상과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사업 취지에 맞게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막연한 테마파크나 생태공원처럼
주제가 분명하지 않은 공간보다는
어린이와 가족에 초점을 맞춘 놀이시설이
지역개발사업의 새로운 테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 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