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창업단지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6천억 원이 들어가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투자기업에 태양광 발전사업권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사업자를 모집할 예정인데
국내 유명 대기업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새만금 4호 방조제 뒷편에 있는
산업연구용지입니다.
이곳에 디지털 산업시대에 없어서는 안될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창업클러스터가 들어설 전망입니다.
사업비는 데이터센터 5천억 원,
창업클러스터 천억 원 등
모두 6천억 원 규모입니다.
50:29-50:41
김광림/새만금개발청 신산업전략과장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을 직접 연계하는 RE100(필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에 준하는 수준을 실현할 수 있는 그런 데이터센터이기 때문에 글로벌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2백 메가와트 규모의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권을
인센티브로 제공합니다.
20년간 운영할 경우 최대 2천억 원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기업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데이터센터와 창업클러스터는
국내 대기업이 제안한 사업인데
이번 공모에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만금개발청은 국제협력용지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과
관광레저용지에 숙박시설 등을 짓는
개발사업에도 태양광 발전 사업권을 제공해 투자자를 공모할 계획입니다.
김현숙/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에 젊고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 넣을 것이고, 새만금 산업단지에 4차 산업을 견인할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자 기업들이 발전사업권만 따내고
투자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5년내 사업을 완료하도록 강제할
계획입니다.
새만금 태양광 2.4기가와트 가운데
투자유치형으로 배분된 발전 용량은
1.4기가 와트입니다.
새만금 태양광 발전 사업이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내는
마중물이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