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확진자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교육현장의 긴장감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부 학교는 등교수업 대신 원격수업을
진행하기로 했고, 자진해서 휴원하는
학원들도 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학생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2주간 원격수업에 들어간 전주여곱니다.
학생과 교직원 890여 명이
등교하지 않으면서,
학교에는 적막감이 흐릅니다.
이 학교 인근에 있는 학교도
이번 주에 등교수업 대신 원격수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두 학교 학생들이
같은 통학로와 상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인근 A학교 관계자 (음성변조)
"메뉴얼에 의하면 저희가 확진(환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저희가 취할 게 없는데도 선제적으로 ..."
인근의 또 다른 학교는
돌봄교실을 당분간 운영하지 않고
학생들을 일찍 집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인근 B학교 관계자 (음성변조)
"가정마다 상황이 다를 수 있어서, 저희가 가정학습을 쓸 수 있도록 안내를 적극적으로 해드렸어요."
확진 학생이 전주의 한 미술학원을 다닌
것으로 확인되면서, 학원가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학원 수십 곳은 이번 주에 자진해서
휴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승우 / 학원총연합회 전북지회장
"오히려 지금 원인을 모르는 확진자가 나온 상황에서, 더욱더 철저하게 방역에 힘써달라고 원장님들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전북교육청 또한, 방역 실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영수 / 전북교육청 대변인
"대형 학원과 학원 밀집한 그런 지역은, 현장방문해서 방역지침 등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학생 확진자가 나오면서 학교와 학원가,
교육당국은 조마조마한 마음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 송창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