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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안전' 드론이 지킨다!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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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바다에서 사람을 구조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요.

군산해경이 전국 해경 가운데 처음으로
드론 순찰대를 만들어
드넓은 바다 안전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군산 앞바다.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한 드론의 카메라에
허우적대는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됩니다.

잠시 뒤 하늘에서 구명 튜브가 떨어지고,

드론이 떠 있는 장소로
해경 구조대원들이 출동해
남성을 구조합니다.

사고 예방 안내 방송에도
드론이 등장합니다.

[현장음]
군산 항계 내에서 낚시 중이신 분들은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 주시고...

[주혜인 기자]
이 드론을 이용해 보다 넓은 해역을 순찰하며 안내 방송을 통해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합니다.

군산해경이 전국 해경 가운데 처음으로
드론 순찰대를 만들었습니다.

해양경찰관 10명 등
50명으로 구성된 순찰대는
드론 50대를 이용해 인명 구조부터 순찰, 불법 행위 감시까지 할 예정입니다.

수중 수색이 가능한 방수 드론도 있어
실종자 수색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신철원/스마트 해양드론 순찰대장]
인명 구조를 즉각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구명 튜브나 구명환 등을 이용한 바로 즉각적인 인명 구조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경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한국 해양구조협회를 참여시키고,
전북인력개발원 등과
업무협약도 맺었습니다.

[조성철/군산해양경찰서장]
민간과 정부가 협력을 통해 미래 해양 안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드론 순찰대가 적은 비용으로
드넓은 바다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해낼 지
주목됩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주혜인
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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