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의료봉사를 다녀온 뒤
코로나19에 확진된 간호사가
43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대전 보훈병원 간호사인 이 여성은
지난 3월 대구 의료 봉사활동을 마친 뒤
주변 사람들과 접촉을 막기 위해
TV도 없는 장수군의 산골 빈집에 격리하는
희생정신을 보여줬습니다.
이 간호사는 안타깝게도
자가격리를 마치기 전에 확진 판정을 받아
전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43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지난달 장영수 장수군수는 SNS에
'대구에 의료 봉사를 다녀온 간호사의
훌륭한 대처와 희생정신에 감사드린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