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클럽 방문 19명 음성...자진 신고 당부

2020-05-10

공유하기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북 거주자 중에는
현재까지 모두 19명이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다행히 모두 음성으로 나온 가운데
전라북도는 신속한 자진 신고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일어난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는
자진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주 9명을 비롯해 익산 3명,
군산 2명 등 모두 14명입니다.

전라북도가 익명성을 보장한 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태원 클럽 명부를 통해
질병관리본부가 통보한 전북 거주자
5명 역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최종 접촉일 기준으로 해서 14일간 자가격리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격리 해제 하루 전날 검사를 통해서 음성의 경우에만 해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클럽 명부에 있는
7천2백여 명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신용카드 결제 기록과
휴대전화 기록, CCTV 등을 통해
실제 방문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또 연휴 기간인 지난 달 29일 밤부터
지난 6일 새벽까지 이태원 일대
클럽 방문자는 코로나19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되는 전북 거주자들이
더 많을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신속한 자진 신고가 중요합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개인 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안녕을 위해서도 자진해서 검사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퍼지면서 지역 사회 감염을
막기 위한 노력이 더욱 절실해졌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