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정부가 전 국민에게 주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됐습니다.
전북에서는 생계가 어려운 16만여 가구에 현금으로 우선 지급됐습니다.
나머지 가구는 오는 11일부터
공적 마스크 5부제처럼 출생연도별로
요일에 따라 신청한 뒤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과 지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주혜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대상은 16만 가구로
전북 전체 가구의 20% 수준입니다.
생계급여나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자로만 구성된 가구가 대상입니다.
오는 8일까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기존의 복지급여 계좌에
현금으로 입급됩니다.
[CG IN]
나머지 일반 가구의 경우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포인트 충전은
오는 11일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역사랑 상품권이나 선불카드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나
거래 은행 창구에서 가능한데,
전주, 익산, 정읍 등 3개 시군은
온라인 신청도 진행합니다.//
대상자나 지원 금액은
'긴급재난지원금 조회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랜스수퍼 #1]
공적 마스크 5부제처럼
출생연도별로 정해진 요일에 해야 합니다.
혼잡을 막기 위해 지원금을 신청할 때에도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트랜스수퍼 #2]
지급 금액은 1인 가구 기준 40만 원으로,
4명 이상 가구는 최대 백만 원을 받습니다.
//
다만 순창군은 정부와 중복해서
지원금을 주지 않아,
금액은 최대 8만 원 가량 적게 지급됩니다.
[구형보/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시군 재정 실정에 따라서 군비가 부족하다든지 기존에 집행 금액이 좀 많았다 하면 그 금액하고 연계 처리를 가능하도록...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취지에 따라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과
유흥업소에서는 지원금을 쓸 수 없습니다.
사용 기간도 8월 31일까지
석 달로 제한되는데, 사용하지 않은 돈은 국가와 자치단체로 환수됩니다.
전라북도는 원활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긴급재난지원금 콜센터를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찾아가
지원금 신청을 도울 예정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 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