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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촌 체험마을....코로나 지원 사각지대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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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은 농산어촌 체험마을에는
최대 성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사태 때문에 체험객
예약이 거의 취소돼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체험마을들은 운영비 지원같은 당장 피부에 와 닿는 지원대책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기잡니다.

완주군의 대표적인 농촌체험마을입니다.

1년 가운데 가장 바쁜 때가 4월이지만
체험객 한 명 찾아볼 수 없습니다.

지난해 4월에는 학생과 일반인 등
5천 명이 넘는 체험객이 다녀가 1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올핸 코로나19의 여파로 4월 예약이
거의 다 취소됐습니다.

6명의 직원을 무급휴가를 보내며
근근이 버텨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영배, 완주 안덕마을 촌장
(02:56:49-02:57:00)
"2월, 3월 들어서 다 취소되고 매출에도
영향이 있어서 매출이 한 1억 이상은 올랐었는데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의 농산어촌 체험마을은 140여 곳,

체험마을들은 메르스 사태 때는 그 여파가 한 두 달에 그쳤지만 코로나의 파장은
훨씬 더 길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당장 현금수입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시설유지관리비, 사무장 인건비 확대 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채범수, 완주군 마을공동체팀장
(03:00:03-18)
"기업체 그리고 완주군을 벤치마킹하는
단체를 우선적으로 농촌체험마을로
유치토록 추진해서 휴양마을이 어느 정도 보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체험객 수가 평소 수준을 회복할 때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예상되는 만큼,
영세한 체험마을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방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철입니다.
김철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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