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와 청년계층을 위해서 조성된 정부의 행복주택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주민편익시설도 부족하고 산업단지도
제대로 분양되지 않아서
입주율이 50%도 되지 않습니다.
보도에 조창현기잡니다.
정읍첨단산업단지 바로 옆에 조성된
행복주택입니다.
모두 600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규모로
지난 12월에 완공됐습니다.
지금까지 176세대만 입주계약을
마쳤거나 입주한 상태입니다.
지난해 2월부터 임대 공고가 나갔지만
30%밖에 입주를 확정하지 못한 것입니다.
인터뷰: 부근 주민 (00:01:36-44)
"여기는 지금 좀 적은 편이에요. 그리고 계속 지금 입주 (신청)을 받잖아요 여기서"
2014년에 준공된 첨단산업단지의 분양률이
낮은 것도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행복주택 바로 옆에 조성된 첨단산업단지의
분양률은 아직 60%도 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행복주택에 계약을 했거나 입주한
근로자는 20세대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정읍시 외곽에 있어서 접근성이 떨어지고
부근에 식당을 비롯한 근린시설이
크게 부족한 것도 원인입니다.
인터뷰: 행복주택 관계자
(00:01:59-00:02:19))
"여기가 아직 정주여건이 갖춰지지 않았고
또 많이 떨어져 있어서 수요, 선호도가 낮은 편이긴 해요"
산업단지 분양과 정주여건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다보니
기업유치, 아파트 입주, 상가조성이
모두 힘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 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