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생아 '뚝' 신입생 0명 '13곳'....인구 절벽

2022-02-16

공유하기

출생아 '뚝' 신입생 0명 '13곳'....인구 절벽

전북에서 출생아 신고가 1명 이하인 면이 10곳이 넘습니다.

13곳의 초등학교에는
올해 신입생이 없습니다.

인구 절벽의 위기가 계속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김제시의 이 면 지역 초등학교에는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습니다.

(CG)전라북도 전체적으로는 13곳의
초등학교가 올해 신입생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학교가 지난해보다 4곳이나
늘었습니다. (CG)

군산시 임피면에서는 2020년
출생아 신고가 한 건밖에 없었습니다.

정읍시 이평면과 부안 위도면에서는
1건도 없었습니다.

(CG) 출생아가 1명 이하인 면은 2019년
9곳에서 11곳으로 늘었습니다. (CG)

[인터뷰: 주민 (01:00:48-
"동네에 아기들이 한 명도 없어요. 한 동내에 아기들이 있는 동네가 몇 안 돼요"]

지자체마다 인구 유치와 출산장려에 힘을 쏟고 있지만 급한 불을 끄지 못하고 있습니다.

출생아와 신입생이 없는 곳에선
교육이 뿌리내리기 어렵습니다.

애써 인구를 유치해도 아이가 크면
교육여건 때문에 그 지역을 떠나게 됩니다.
장학금이나 학교 시설 개선 못지않게
지자체와 학교가 연계한 농산어촌 학교
살리기가 절실합니다.

[인터뷰: 최낙관, 예원예술대 교수
"교육과 행정이 실질적으로 인구문제를
직시할 때 긴밀한 협력 그리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내는 것은"]

지방 소멸의 시작은 면 지역의 소멸입니다.

시골 학교를 중심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낼 수 있는 지역사회의 입체적인
접근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보도국 기자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