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전북자치도가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제출해야 하는
또 하나의 공식 자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회 운영 계획과 함께
올림픽을 통한 지역 발전 로드맵과
주요 시설의 활용 방안인데요
유치의 당위성을 확보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근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과 대구 등 9개 연대도시로 추진하고 있는
2036 전주 하계 올림픽.
경제성 오류라는 착오를 딛고
현재는 정부의 심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여기에
향후 IOC에 제출해야 하는
기본 계획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
유력 후보 도시군에 든다면
IOC가 요구하게 될 자료인데
우선 경기장 배치와 같은
각종 대회 운영 내용을 담아야 합니다.]
이에 못지않게 공을 들여야 하는 건
개최 지역의 중장기 발전 계획.
IOC가 올림픽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역 발전과 얼마나 연계되는지를
중요하게 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새만금 공항과 같은 각종 SOC 사업이
올림픽으로 탄력을 받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대회 폐막 이후 시설 활용도 등도
핵심 내용으로 꼽힙니다.
저비용 고효율을 달성하기 위한 건데,
전북자치도는 평창 동계 올림픽을 중심으로
역대 개최지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유승민 | 전북도 올림픽유치단 평가대응과장 :
국내 평창 사례나 그리고 국외 파리, 밀라노
이런 사례를 종합해서 저희가 얻을 거는 얻고 그런 과정을...]
다음 달이면 IOC가
개최지 선정 방식 개편을 마치고
후보군 추리기에 속도를 낼 거란 전망이 나오는 상황.
전북에 오륜기를 달기 위해서는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 발전과 향후 파급효과를 얼마나 입증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 END ]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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