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에 도내에서는 모두 451명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평균 나이는 57살에 가까웠고,
여성 후보 비율은 24%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후보 10명 가운데 3.7명은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다음달 3일 열리는 지방선거에 등록을 마친 후보는 451명입니다.
후보들의 평균 연령은 56.8세로 전국 평균 54.7세보다 높습니다.
[CG] 이 가운데 가장 젊은 후보는
전주시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출마한 21살 임소희 후보입니다.
남원시의원에 도전하는 하대식 후보는 85세로
도내뿐 아니라 전국 최고령 후보자로 기록됐습니다. //
여성 출마자는 111명으로 전체 24%를 차지했습니다.
전국 평균 31%보다 낮습니다.
특히 단체장 후보 가운데 여성은
순창 오은미 후보와 무주 한송희 후보 두 명에 그쳤습니다.
[김익자|전북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지속적으로 남성 위주로만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전혀 (여성 정치인을)육성할 생각조차도 안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전과가 있는 후보는 169명으로 무려 37%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김재선 정읍시장 후보가 12건으로 전과가 가장 많았고,
양정무 전북도지사 후보 9건,
정원환 고창군수 후보 7건 순이었습니다.
선거구에 출마자가 한 명 뿐이라
투표 없이 당선된 도의회 의원은 25명,
시군의회 의원은 비례대표를 포함해 21명입니다.
특히 익산은 도의원 5개 선거구 전체가,
완주와 고창, 무주도 모든 도의원들이 투표 없이 선출됐습니다.
[하동현|전북대 행정학과 교수:
논의 자체가 이제 사라지다 보니까, 평가의 과정 자체가 이제 없어지는 것 자체가 상당히 지금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선택지 자체가 없는 거죠.]
후보자의 전과기록과 병역, 재산 등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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