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쌍방울 청문회 격돌…“진술 회유” 주장에 “그런 적 없다” 정면충돌

2026-04-14

공유하기

국회는 4 14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조작 기소 의혹 청문회를 열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의 진술 회유 주장과 당시 수사팀의 반박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박상용 검사는 지난 4 3일 국정조사에 이어 이번에도 증인 선서를 거부했고, 특검이 공소취소를 하지 않겠다고 하면 선서하겠다고 말한 뒤 퇴장 조치됐습니다.

민주당은 박 검사가 이화영 전 부지사를 방조범으로 만들어 형을 낮춰주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며 박 검사와 서민석 변호사 사이의 2023 5 25일 통화 녹취를 추가 공개했습니다.

김영남 당시 수원지검 형사6부장은 녹취 속 박 검사 발언이 부적절했다고 보면서도, 변호인 측이 먼저 선처를 요청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증언했고, 서민석 변호사는 검사가 거래를 시도하려 해 통화를 녹음했다고 맞섰습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허위 진술 강요가 있었다고 주장한 반면, 김영남 전 부장은 회유나 조작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반박했으며, 서울고검은 자체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국조특위에 보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전주방송,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김철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