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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가득'...나들이객 '북적'

202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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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완연한 봄이 찾아오면서 도심 곳곳은 하루 종일
나들이객들로 북적였는데요,

휴일 풍경을 정원익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따스한 봄햇살이 쏟아지는 도심 공원.

가족끼리 연인끼리 나들이에 나선 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이곳저곳을 거닐며 봄날의
여유를 맘껏 누립니다.

허가윤·허지온·허재룡|전주시 효자동 :
날씨가 너무 좋아서요. 꽃봉오리 핀 것도 아이들이랑
같이 보고, 도서관도 가서 책 읽는 것도 보고, 애들이
봄을 제대로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숲놀이터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쉼없이 걷고 뛰고 오르내리며 지칠 줄을 모릅니다.

지켜보는 부모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폈습니다.

신민주·최이인·최성욱|여수시 웅천동 :
오늘 봄날씨 같아서 날씨도 화창하고, 여기 숲 놀이터도
조성이 잘 돼 있고 경치도 좋고 아기 놀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들녘에서는 텃밭을 가꾸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가지런하게 상추 모종을 심으며 수확의 기쁨을 누릴
날을 기대합니다.

신정균|전주시 호성동 :
날씨도 좋고 또 봄에는 채소 심어야 하니까. (다 자라면)
먹거리로 이제 뜯어다가 식구들끼리 먹고 이웃끼리
나눠 먹는 거죠.

포근한 봄기운 속에 시민들이 일상에 여유를 더하며
완연한 봄을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JTV 전주방송)
정원익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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