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도체 유치 경쟁 격화..."원팀 대응해야"

2026-01-28

공유하기

광주 전남을 중심으로
지역 정치권의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전이
뜨겁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전북에서는 서명운동을 주도해온
시민사회단체가 전북자치도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수년간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의
발목을 잡아왔던 전력망 연결 문제가
최근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SK 데이터센터 사업의
물꼬가 트이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전북에 분산 배치될 수 있는 기본적인
요건이 마련됐다는 분석입니다.

[안호영/국회의원 (지난 26일) :
변전소 위치를 오른쪽이 아니라 위쪽으로, 군산 쪽으로 올려서 새만금 변전소에다
연결하는 계획을 하게 되면 거리가 아주
단축이 많이 된다.]

용인 클러스터 이전을 위해
서명운동을 벌여온 42개 시민사회단체가
이제는 전북자치도와 지역 정치권의
결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 전남을 중심으로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전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전북도 원팀으로 모여야 한다는 겁니다.

또 새만금이 가진 입지와 경쟁력을
정부와 기업에 분명히
증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채정룡/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북유치
추진위 상임공동대표 : 호남권 내 경쟁은 이제 현실이 되었고, 그 강도 또한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요구하고 준비하고 그 자격을 스스로 입증할 때
비로소 현실이 됩니다.]

한 달간 4만 명의 서명을 모은
추진위는 앞으로 10만 명을 채운 뒤
정부와 국회는 물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에는 새만금의 입지를
제안하고, 정부에는 용인 클러스터의
전북 분산 배치를 촉구할 방침입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