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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JTV뉴스'로 본 2025년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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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를 되돌아보는
연말결산 마지막 순서입니다.

JTV전주방송의 유튜브 채널, JTV 뉴스는
올해 도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전북에 머물렀던 시청자층을
전 세계로 넓히며 전북의 소식을
곳곳에 전했습니다.

올해 누리꾼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JTV 뉴스는 무엇이었을까요?

유튜브로 본 JTV 뉴스, 최유선 기잡니다.

[sync:
이 업체는 현대차 전주공장이 하반기에 석 달간의 셧다운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현대차 전주공장의 셧다운 검토에
협력업체들이 곤란에 빠졌다는 소식.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만큼
누리꾼들의 관심도 컸습니다.

유튜브 조회 수는
무려 148만 회로 올해 1위입니다.

[sync:
장학금을 기대했던 학생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2위는
'국가장학금 중단, 대학생 날벼락'입니다.

원광대와 전주대가 등록금을 인상하면서
일부 국가장학금 지원이 중단됐다는 뉴스는
113만 명이 봤습니다.

[트랜스]
"국민도 다 어려운데 대학만 어렵냐"
"결국 피해보는 건 힘없는 학생들"이라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3위는 72만 회를 기록한
'택시 운전 누가 하나,
65세 이상 기준 강화'입니다.

고령 운전자의 자격 기준이 강화되면서,
도내 택시업계의 인력 부담이 커진 건데요.

[트랜스]
"안전을 위해 검사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과 "사실상 시니어 일자리 파괴"라는
주장이 엇갈렸습니다.

[최유선 기자 :
올해 많은 주목을 받은 JTV 뉴스를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해봤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 '민생 위기'입니다.]

12.3 불법계엄 이후
지역 경제는 한층 더 위축됐습니다.

민생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살림을 쥐어짠 곳도 있었지만,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시군도 있어
희비가 엇갈렸습니다.(13만)

[sync:
하지만 지난해 역대급 세수 펑크로 재정 형편이 어려워져...]

샤인머스캣 가격 폭락으로
농가의 시름은 깊어졌고,(13만)

인구가 줄어든 도내 중소도시의 밤거리엔
적막이 짙어졌습니다.(52만)

[sync:
저녁 8시 30분까지 문을 열었지만 점점 앞당겨져 최근에는 6시 30분에 문을 닫는...]

[최유선 기자 :
두 번째 키워드는 '행정 난맥상'입니다.
허술한 행정은 시민들의 불편으로 이어졌고, JTV 기자들은 그 민낯을 파헤쳤습니다.]

교육청이 학생들에게 나눠준 티셔츠는
짝퉁으로 드러나 어린 학생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겼고(33만)

여름철 계곡을 막고 입장료를 받는
불법 영업이 방치되며
행정의 공백도 여실히 드러났습니다.(26만)

전주.완주 통합 논의 과정에서는
갈등이 격화해 전주시장이
물세례를 맞기도 했습니다.(14만)

[sycn:
우범기 나와! 전주시장 여기 있으면 나와!]

[최유선 기자 :
마지막 키워드는 사건사고입니다. 지역 사회를 뒤흔든 소식들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단순 교통사고로 보였던 사건은
살인으로 밝혀지며 충격을 줬고,(17만)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은 차량들이
줄줄이 멈춰 선 사고는
시민들의 불안을 키웠습니다.(44만)

[sycn:
경찰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13건, 이 가운데 9대가 멈춰 섰습니다.]

생활고 끝에 세상을 등진 모녀의 사연은
지역사회 안전망의 실효성을
되묻게 했습니다.(26만)

[sycn:
경찰은 두 사람이 남긴 유서로 미뤄 지병을 앓던 두 모녀가 생활고와 치료비에 부담을 느껴...]

[최유선 기자 :
올 한 해 전북이 마주한 문제들은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내년에도 도민의 삶을 더 가까이, 더 깊이 들여다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유튜브로 본 JTV 뉴스였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최유선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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