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인 오늘 임실 산타 축제 현장은
성탄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하루 종일
북적였습니다.
성당과 교회에서는 성탄 미사와 예배가
열렸는데요 기온은 크게 떨어져
5개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쏜살같이 내려가는 눈썰매에
몸을 실은 아이들,
짜릿한 속도감에
즐거운 비명이 터져 나옵니다.
오래 만에 타보는
눈썰매에 얼굴에는 함박웃음입니다.
[김동구 충남 아산시 :
아이들이 눈썰매장을 제일 좋아해서요
지금 몇 번 탔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많이 타고 있습니다.]
산타와 루돌프 사슴 행렬이
성탄 분위기를 한껏 띄웁니다.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와 빙어 잡기도
산타 축제를 찾은 나들이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구관 광주광역시 :
사람이 많아서 복잡하기는 했는데
눈썰매장하고 이런 빙어 잡기 체험하고
체험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전주 한옥마을도 가족, 친구와 함께
성탄 분위기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현정은 전주시 덕진구 :
크리스마스라서 많은 분들이 나와 가지고
되게 활기찬 분위기여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열렸습니다.
오늘 진안과 무주, 장수, 임실, 순창,
남원 등 5개 지역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고,
낮에도 영하 3도에서 0도에 머물면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서해안과 정읍, 순창에는 내일 오전까지
3~8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오는 토요일 낮부터
점차 풀릴 전망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