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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모범적 통합"... 불씨 살아나나?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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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충남·대전 통합 자치단체 출범을 구체적으로 제안하면서
전주·완주 통합 논의의 불씨가
살아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 발언으로 통합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다음 달 예상되는
전북 타운홀 미팅이 통합 논의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민주당 대전·충남
국회의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두 지역의 통합을 제안한 이재명 대통령.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통합 자치단체장을 선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충남 타운홀 미팅에서
통합을 바람직하다고 언급한지
2주 만입니다.

[이재명 / 대통령 (지난 5일) :
충남·대전을 모범적으로 통합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저는 대한민국 국정을 책임지는 사람의 입장에서 갖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의 이 말 한마디가 꺼져가는
전주 완주 통합 논의에 다시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
지난 4월 지방시대위원회가
통합이 타당하다고 결론까지 내렸지만
행정안전부는 주민 투표나 의회 의결
권고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이 지자체 통합에 강한
의지를 드러낸 만큼 우선 정치권의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부 인센티브 개편안의 발표 시점도
예정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통령의 통합 드라이브에 자연스럽게
시선은 다음 달로 예상되는 전북 타운홀
미팅으로 쏠리고 있는 상황.

내년 지방선거까지 6개월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이 대통령이 어떤 발언을
내놓느냐에 따라서 전주 완주 통합 논의의
속도와 시기 등이 요동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변한영
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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