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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음주운전'...전북대 전방위 질타 (JTV)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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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북대와 전북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전북대는 교수 채용 비리 의혹부터
교직원의 높은 음주운전 징계율까지,
청렴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AI 인재를 양성하겠다던
전북교육청은 정보 교사 배치율이
30%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5년 연속 청렴도
4등급을 기록한 전북대학교.

지난해 국감에 이어
올해도 전북대의 낮은 청렴도를
둘러싼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트랜스]최근 5년간 전북대에서 교직원이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건수는 모두 17건.

전국 32개 국립대 가운데 가장 많았는데
음주운전 처벌 규정이 지나치게
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양오봉/전북대 총장 :
현재 최근에는 정직 1, 2개월...3개월.
이렇게.]

[김준혁/민주당 국회의원 :
아니,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다른 대학은 바로 해임입니다.]

미술학과 교수 채용 과정에서 불거진
채용 비리 의혹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특정인을 뽑기 위해
심사 항목을 추가한 정황 등이 확인됐지만,
심사자료 유출만 감사했다는 겁니다.

[김용태/국민의힘 국회의원 :
(제보자가) 제보를 거둬달라는 회유나 압박을 받았다는 사실도 의원실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이어진 전북자치도교육청 국감에서는
AI 시대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정보교사 배치율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성국/국민의힘 국회의원 :
정보교사가 전북이 제일 낮아요. 사정은 있겠지만, 높은 곳들은 90%, 80% 되어 있어요. 전북이 왜 이리 낮죠?]

[유정기/전북교육감 권한대행 :
상대적으로 수업 시수가 적은 정보교사는 작은 학교에 배치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한해 350억 원 이상 투입되는
현금성 학습비 지원 사업 '에듀페이'가
부정 사용되는 일이 잦다며
사업을 대대적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JTV NEWS 정상원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최유선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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