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자광이 당초 9월에 아파트를 분양하겠다고
발표했었는데요
다시 연말로 분양 시점을 늦췄습니다.
사업의 최대 관건인 시공사 선정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고, 뚜렷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입니다.
옛 대한방직 부지에 타워와 쇼핑몰 그리고 3천4백 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는
관광타워 복합시설 건립사업
시행사인 자광은 기자회견을 열고
연말 안에 착공과 분양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축물 안전성영향평가와 교통영향
평가 등을 완료하고 최종 사업승인만을
앞두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전은수/(주) 자광 회장:
행정 절차가 마무리됐기 때문에 조만간에 가급적 이르면 연말 안으로 공사 착공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준비가 돼 있다. ]
그러나 최대 관건인 시공사 선정은
아직 뚜렷한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 회장은 국내 도급 순위 7위 이내의
건설사 3곳과 논의하고 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전은수 / (주) 자광 회장:
도급 체결까지는 안 갔고 지금 이미 익히 아시는 거겠지만 몇몇 한 세 군데 시공사가 순조롭게 협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
3.3제곱미터 당 2천5백만 원에서
3천만 원을 제시해 고분양가 논란을
일으킨 것과 관련해서는
시공사가 선정되면 시장 여건을 고려해
결정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8년 만에 대한방직 개발이 본 궤도에
올랐지만 시공사 선정의 돌파구는 나오지
않고 고분양가 논란도 여전한 상황입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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