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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퍼즐 '서울' 합류...2036 전주 올림픽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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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전주 하계올림픽에 서울시가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이 올림픽을 유치하면 서울에서
5개 종목을 개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데요

서울의 세계적인 인지도와 함께
대규모 스포츠 인프라까지 더해지면서
전주가 올림픽 개최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 올림픽 유치의 핵심 전략 중 하나는
연대도시.

전북을 중심으로
대구와 대전, 충남북 등에 분산 개최해서
모두의 축제로 치르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후보도시를 놓고 경쟁했던 서울시가
올림픽 연대도시에 합류했습니다.

88올림픽을 치렀던 경기장을 활용하는 건데, 일부 시설은 개보수가 예정돼 있어
국제 규격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는 테니스와 체조, 사이클 등
5개 종목 개최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
전북자치도는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의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해
9조 원대로 추산됐던 대회 예산을
대폭 줄이겠다는 계획입니다.]

대략, 5조 원대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IOC가 강조하고 있는
저비용 고효율에 딱 맞아떨어집니다.

서울은 특히,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인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 배경지여서 외국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

지난 7월에만 서울을 찾은 외국인은
역대 최대인 136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K-콘텐츠와 전북의 전통 문화자산이
어우러진다면 유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유희숙 / 전북도 올림픽 추진단장 :
서울의 레거시(유산)와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가 만나서 문화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그런 메시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이라는 강력한 파트너의 지원을 받으며
국제 유치전에 나서게 된 전북자치도.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국제 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브랜드 파워까지 갖추게 돼
본선 유치전에서 큰 도움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변한영
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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